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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12월부터 '윌·메치니코프' 가격 100원씩 인상

hy, 12월부터 '윌·메치니코프' 가격 100원씩 인상

hy는 내달 1일부터 발효유 제품 2종 가격을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소비자 가격 기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메치니코프'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오른다. 12월 1일부터 유통 채널별 순차 적용한다. hy는 원부재료 및 물류, 인건비 등이 큰 폭으로 올라 생산 비용이 급격히 상승해 불가피하게 이번 인상 조치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당류, 분유류 등 주원료의 경우 11월 기준 전년 대비 최대 70% 이상 높아졌다. hy는

카카오뱅크,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내년 1월 서비스 시작

은행

카카오뱅크,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내년 1월 서비스 시작

카카오뱅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인터넷은행으로는 처음이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온라인 상에서 전자문서를 등기우편과 동일한 효력으로 고객들에 전달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말한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1월부터 예금잔액조회서 등 카카오뱅크 안내 문서, 국세나 지방세, 과태료, 자동차검사 만기도래 등 공공기관 문서, 민간 사업자들의 고지서 등 그동안 등기우편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문서

증권가, 금투세 도입 앞두고 "시장혼란 가중···유예해 달라"

증권가, 금투세 도입 앞두고 "시장혼란 가중···유예해 달라"

증권업계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과세를 두고 유예를 촉구하고 나섰다. 현 시장 상황에서 금투세가 도입되면 시장 불안과 혼란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투세가 그대로 도입될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회의를 열고 10여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도 이날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GC녹십자 美자회사 큐레보, 340억원 규모 추가 투자 유치

제약·바이오

GC녹십자 美자회사 큐레보, 340억원 규모 추가 투자 유치

GC녹십자의 미국 자회사 '큐레보'가 2600만 달러(한화 약 34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현재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GC녹십자에 따르면, 큐레보는 올해 2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총 6000만달러 규모)에 이어 추가로 총 26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 RA 캐피탈 매니지먼트, 어쥬번트 캐피탈과 GC녹십

동아ST, 91억 달러 규모 '스텔라라' 복제약 개발 막바지···임상 3상 종료

제약·바이오

동아ST, 91억 달러 규모 '스텔라라' 복제약 개발 막바지···임상 3상 종료

동아에스티가 개발 중인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이 종료됐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에 미국과 유럽에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최대한 빨리 임상 결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얀센의 2021년 경영 실적 보고 기준 91억 3400만 달러(약 11조 6400억 원)의 매출

이디야커피, 아르바이트생 200명에게 희망기금 1억원 전달

이디야커피, 아르바이트생 200명에게 희망기금 1억원 전달

이디야커피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메이트' 200명에게 '2022년 하반기 메이트 희망기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1인당 50만원씩 총 1억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이디야커피가 2013년부터 10년째 희망기금을 전달한 메이트 수는 총 4334명으로 기금 누적액은 약 28억원에 달한다. 메이트 희망기금은 3000여개의 매장 최일선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메이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꿈과 희망

최태원 SK 회장, 'ESG 경영' 관심도 조사 1위

최태원 SK 회장, 'ESG 경영' 관심도 조사 1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3분기 'ESG 경영' 관심도 조사에서 30대 그룹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여론조사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가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에서 ESG 경영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최태원 회장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1만2591건의 ESG 경영 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30대그룹 수장 중 유일하게 1만 건을 넘긴 기록이다. 2위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으로 8029건을 기록했으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6912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재용

'금수저 나라'에서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의 두 얼굴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금수저 나라'에서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의 두 얼굴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BTS 정국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하고,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가 안면 부상을 딛고 카타르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에서도 월드컵 분위기가 고조되어간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여러모로 특별하다. 사상 첫 중동 월드컵이며 카타르의 무더위를 감안해 겨울에 열리게 된 월드컵이다. 역대 가장 작은 국가에서의 개최이기도 한데 총인구 약 300만 명의 국가에 월드컵 기간 무려 120만 명 이상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들, 오늘 저녁 빈 살만 만난다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들, 오늘 저녁 빈 살만 만난다

재계 총수들이 17일 저녁 3년 만에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만난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회장

수능일, 증시·외환시장 개장 1시간 늦춘다···오전 10시 개장

수능일, 증시·외환시장 개장 1시간 늦춘다···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인 17일 오늘,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의 정규거래 시간은 기존보다 한시간 늦춰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인 정규 거래시간이 1시간씩 순연된 것이다. 시간외시장도 1시간 늦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로 늦춰진다. 장 종료 후 단일가 및 대량·바스켓매매 거래의 경우는 시작이 1시간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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