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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이랜드월드,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이랜드월드는 '2022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지난 2014년부터 섬유패션 분야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동반성장사업을 진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랜드월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성과공유제 ▲혁신파트너십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상생결제시스템 운영 ▲연구개발지

한화, 대우조선 실사 종료···연내 도장 찍나

한화, 대우조선 실사 종료···연내 도장 찍나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분위기다. 최근 마무리된 현장실사에서 돌발변수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연내 본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예정한 내년 상반기 중 딜 클로징(거래종결)도 가능할 전망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지난달 18일부터 돌입한 대우조선해양 정밀실사가 최근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의 대우조선 인수단은 정인섭 한화에너지 사장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정 사장

삼성전자 여성 임원 65명···국내 대기업 중 최다

삼성전자 여성 임원 65명···국내 대기업 중 최다

삼성전자의 여성 임원 수가 지난해 보다 10명 늘어나면서 총 65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반기보고서를 기준으로 지난해 상장사 매출액 100대 기업의 여성 임원을 집계한 결과 총 403명으로 파악됐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임원 수는 지난해 322명보다 1년 사이 81명 늘었다. 국내 기업 중에선 삼성전자가 65명으로 전체 비중의 16.1%를 차지했다. 이어 CJ제일제당(28명), 네이버(23명), 현대차(17명), 롯데쇼핑(1

LS 구자은 회장 발탁한 첫 여성 CEO 최숙아는?

LS 구자은 회장 발탁한 첫 여성 CEO 최숙아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 수장에 오른 뒤 처음으로 시행한 정기 인사에서 창립 이래 첫 여성 CEO를 발탁했다. LS그룹은 지난 22일 인사를 단행하면서 LS EV코리아 대표이사에 외부인사인 최숙아 전무를 선임했다. LS그룹은 2019년도 임원인사에서 이유미 LS일렉트릭 상무를 당시 LS 이사에 선임하며 처음으로 40대 여성 임원을 승진시켰으나 여성 CEO 선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자은 회장 체제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

농심, 오만에 스마트팜 수출

농심, 오만에 스마트팜 수출

농심은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사내 스타트업팀을 결성하며 스마트팜 사업에 도전한 농심의 첫 가시적 성과다. 특히 농심의 이번 수출은 오만이 국가 차원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스마트팜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세계 여러 회사를 검토한 끝에 선택된 만큼 농심은 향후 오만에서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의 이번 프로젝트는 20만 달러 규모로 40피트(ft) 컨

금융당국 "P2P업계 자금조달 난항···온투법 등 개선 검토"

금융당국 "P2P업계 자금조달 난항···온투법 등 개선 검토"

금융당국이 금리상승과 투자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업권을 위해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P2P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행사엔 유관기관과 함께 ▲피플펀드 ▲투게더 ▲어니스트펀드 ▲8퍼센트 ▲렌딧 ▲윙크스톤 ▲타이탄 등 7개 P2P업체 대표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대영 위원은 "어려운 경제·금

효성벤처스, 산업부 첫 'CVC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효성벤처스, 산업부 첫 'CVC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지난 9월 공식 출범한 효성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인 효성벤처스가 벤처기업 투자 본격화에 나섰다. 효성벤처스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공동으로 출자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사업인 'CVC 혁신기업 지원 스케일업 펀드(CVC 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는 조현상 효성 부회장,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부사

동화약품, 디지털치료제 시장 뛰어든다···'하이'에 전략적 투자

제약·바이오

동화약품, 디지털치료제 시장 뛰어든다···'하이'에 전략적 투자

동화약품은 디지털 치료제 전문 개발 기업 하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동화약품은 하이의 주력 제품인 범불안장애 치료제 '엥자이렉스'를 비롯한 개발 중인 디지털 치료제의 국내 판매권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갖게 됐다. 또 신규 디지털 치료제의 공동 기획 및 개발, 국내 디지털 치료제의 글로벌 공동 진출에도 양사가 함께 논의 예정이다. 하이는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진단과 치료를 결합한 디지털표적치료제(D

신동빈, 유동성 위기 롯데건설에 사재털어 직접 수혈

건설사

신동빈, 유동성 위기 롯데건설에 사재털어 직접 수혈

롯데건설의 유동성 위기에 롯데그룹 전체가 나서는 모양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롯데건설에 사재 11억여원을 투입했다. 롯데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19일 유상증자에 따른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변동 현황을 22일 공시했다. 신 회장은 19일 롯데건설 보통주 9772주를 11억7254만원에 취득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신 회장 외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롯데홀딩스 등 계열사도 참여했다. 롯데건설이

고흥군, 군민들과 함께한  '2022 고흥 문화예술제' 성료

고흥군, 군민들과 함께한 '2022 고흥 문화예술제' 성료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9일 고흥군청 광장에서 주민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고흥 문화예술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고흥군 신청사 개청 이래 최초로 청사 광장을 군민들이 문화공간으로 마음껏 누릴 수 있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기존의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추진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스스로 만들고, 모여서 나누고, 모두가 누리는" 슬로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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