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시장, 새해에는 살아날까···연초부터 중소형 상장사 뜬다
글로벌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 대내외 악재가 내년에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 분위기도 뒤숭숭하다. 통상 1월은 IPO 비수기로 꼽힌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에 성공하면서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IPO 시장 상황은 침체의 연속이었다. 13개 기업이 상장 철회를 결정했으며 상장을 한 기업의 규모와 수도 줄어들었다. 증시에 입성하더라도 다수의 기업들은 주가에서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