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외풍에 흔들리는 항공 빅딜···조원태 회장의 복안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국내 1·2위 항공사 간 빅딜이 막판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14개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 가운데 단 3개국 심사만 남겨놓고도 '자국 우선주의' 압박 속에서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된다. 하지만 대한항공을 이끄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지가 매우 확고한 만큼 세기의 빅딜을 성사시키기 위한 대안 마련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유럽연합(EU)과 미국·일본의 기업결합 승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