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NW리포트] '군함' 전쟁이 불러온 대우조선 결합 지연...연 2조 시장의 내막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M&A) 작업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지연에 막혀 늦어지고 있다. 한화는 지난해 말 2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대우조선 경영권을 확보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체결했으나 넉 달째 인수 작업은 답보 상태다. 공정위는 해군 무기를 만드는 한화와 군함을 건조하는 대우조선이 합치면 시장을 독점할 우려가 있다며 결합 심사를 미루고 있다. 특히 양 사 합병으로 경쟁사가 불리해질 것을 우려하나, 연간 군함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