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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해외여행 시장, MZ세대 중심 회복세"
하나투어는 지난해 해외여행 시장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하나투어가 지난해 연령별 해외여행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예약 비중이 3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16.3%)에 비하면 13.7%포인트(p) 오른 수치다. 지역별 비중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가 37.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괌, 사이판 중심의 남태평양(23.2%), 일본(18.2%) 유럽(12.7%) 등의 순이었다. 하나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