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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의 신한투자證, 시장 불안에도 실적 날았다

증권·자산운용사

김상태의 신한투자證, 시장 불안에도 실적 날았다

투자금융(IB) 전문가로 알려진 김상태 대표이사가 단독 체제 출범 이후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IB 부문 강화가 올해 들어 빛을 본 것이다. 9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분기(잠정) 영업이익 127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적자로 돌아선 전 분기보다 2923억원 증가한 수치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도 119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73억원 늘었다. 신한투자증권 측은 금융상품수수료 등의 증가로 순이익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금리 상승에

웅진씽크빅, 1분기 영업손실 54억원···적자 지속

유통일반

웅진씽크빅, 1분기 영업손실 54억원···적자 지속

웅진씽크빅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적자 폭이 3배 이상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 감소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당초 업계 안팎에선 웅진씽크빅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했다. 그러나 오프라인 학습 전환을 대비한 시설형 학습 채널(공부방, 학원) 강화 투자 진행이 부진한 실적에 영향을 줬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현재 준비 중인 신제품 등이 출시를 앞두고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18종 통화에 환율 100% 우대 적용

카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18종 통화에 환율 100% 우대 적용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가 서비스 가입자 수 90만명, 환전액 23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베트남(VND), 태국(THB), 스위스(CHF) 등 환율 우대 신규 통화를 추가하고 국내 최초로 취급 18종 통화 모두에 대해 환율 100% 우대를 제공한다. 작년 7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회원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트래블로그는 해외 여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를 대비에 신규 서비스 개발과 이용 편의성 증대에 더욱 집중하

'신사업' 성과 숙제···후계자 구형모 경영 보폭 커진다

재계

[대기업집단 된 LX그룹]'신사업' 성과 숙제···후계자 구형모 경영 보폭 커진다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LX그룹의 숙제는 '신성장동력 발굴'이다. LX그룹은 출범 3년 차만의 재계 순위 44위에 안착하며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산 규모도 출범 초기 약 8조원 수준에서 3년 만에 11조2730억원으로 늘어났다. 단, 높은 LX인터내셔널 의존도는 단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계열사 5곳의 영업이익 합계에서 LX인터내셔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64.2%에 달했다. 주요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

불매 직격 맞았던 유니클로, SPA 1위 탈환

패션·뷰티

[노 재팬? 예스 재팬]불매 직격 맞았던 유니클로, SPA 1위 탈환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직격탄을 맞았던 유니클로가 국내 SPA(제조·유통·판매 일괄형) 시장에서 1위 탈환에 성공한 모양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패션 수요가 급증한 것은 물론 불매운동 여파가 사그라지면서 유니클로의 실적도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에서 유니클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에프알엘코리아의 작년 한 해 매출은 8036억원으로 전년 대비

세계적 교통물류 허브 도약 위해 손 잡은 한국-사우디

한 컷

[한 컷]세계적 교통물류 허브 도약 위해 손 잡은 한국-사우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혁신 로드쇼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도로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원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구하는 경제개혁 의지와 한국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새로운 협력을 향해 손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간 정책 협력이 필요

"없어서 못 판다"···日맥주 수입, 1년 만 두 배 넘게 늘었다

식음료

[노 재팬? 예스 재팬]"없어서 못 판다"···日맥주 수입, 1년 만 두 배 넘게 늘었다

일본 불매운동은 사실상 끝났다. 우리나라 해외여행 목적지 1순위는 일본이 압도적이고, 불매운동의 상징과도 같았던 일본 맥주도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로 억눌려 있던 소비심리가 엔데믹 이후 폭발하며 '노재팬' 인식이 희석됐다는 분석이다. 7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662만6000달러(87억7945만원)로 전년 동기 대비 148.4% 증가했다. 노 재팬 운동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2019년 2분기 이후 최대 규모다. 2019년 2

인앱결제 수수료, 매출서 제외···韓 음원업계 "문체부 결정, 환영"

인터넷·플랫폼

인앱결제 수수료, 매출서 제외···韓 음원업계 "문체부 결정, 환영"

국내 온라인 음악 서비스 사업자(이하 국내 사업자)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음악 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 개정 승인을 환영했다. 국내 사업자는 이날 입장문을 내 "이를 계기로 국내 음악산업이 한층 안정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네이버 ▲드림어스컴퍼니 ▲엔에이치엔벅스 ▲와이지플러스 ▲지니뮤직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구성됐다. 이번에 개정된 음악 저작권료 징수 규정은 음원 사용료를 정산할 때 기준이 되는 '매출액

삼성엔지니어링, 32년 만에 사명 변경 추진

건설사

삼성엔지니어링, 32년 만에 사명 변경 추진

삼성엔지니어링이 32년 만에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사업구조를 친환경·에너지 그린 솔루션 등으로 다각화하는데 발맞추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외부 컨설팅 등을 거쳐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여러 후보군을 두고 고민 중인데 거론되는 새 사명은 ▲삼성어헤드 ▲삼성퍼스티브 ▲삼성인스파이어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전신은 지난 1970년 설립된 '코리아엔지니어링'으로, 국내 최초 엔지니어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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