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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황의조, 코스타리카전 선봉···이강인은 벤치

일반

손흥민·황희찬·황의조, 코스타리카전 선봉···이강인은 벤치

소속팀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손흥민(토트넘)이 벤투호에서 골 사냥을 이어간다.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한국 축구 대표팀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을 1시간 앞두고 발표된 출전 선수 명단에 '유럽파 공격수 3인방' 손흥민, 황의조(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이름을 올렸다. 1년 6개월 만에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복귀한 이강인(마요르카)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벤투호의 '엔진' 황인범(올림피아코

코로나 빗장 푸는 아시아···일본·대만·태국 이어 홍콩까지

일반

코로나 빗장 푸는 아시아···일본·대만·태국 이어 홍콩까지

아시아 국가들이 지난 2년여 국경 간 여행을 제한했던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잇달아 풀면서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귀에 속도가 붙었다. 홍콩은 2년 반 넘게 유지해오던 입국자에 대한 호텔 격리 규정을 오는 26일부터 폐지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그간 최장 21일까지 이어졌던 호텔 격리가 폐지되자 당장 저가 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홍콩은 또한 입국자에게 요구해오던 비행기 탑승 48시간 전 PCR(유전자증폭) 검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 사임 "이상직과 연관성, 오해와 편견···왜곡된 시선 바로잡겠다"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 사임 "이상직과 연관성, 오해와 편견···왜곡된 시선 바로잡겠다"

부정 채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가 사임을 결정했다. 김 대표는 23일 회사 직원들에게 보낸 '사임의 변'을 통해 "모두 힘을 합쳐야 할 때 사임을 하게 돼 죄송할 따름"이라며 "대표이사직 사임이 혹여나 있을 이스타항공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상직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이 전 의원의 관계인이라는 의심을 꾸준히 받아 왔다. 김 대표는 "저와 창업주와의 연관성으로

코스피, 3일 연속 하락 2300선 붕괴···환율 1409.3원 마감

코스피, 3일 연속 하락 2300선 붕괴···환율 1409.3원 마감

코스피가 23일 또다시 큰 폭으로 하락해 23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31포인트(1.81%) 내린 2290.00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7월 6일(2292.01) 이후 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종가는 2020년 10월 30일(2267.1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낙폭은 지난 1일(-2.28%) 이후 최대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0.98포인트(0.04%) 내린 2331.33으로 개장해 한때 강보합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확대했다.

총 사업비 650조원 사우디 네옴시티 성공 회의적 시각 나오는 이유 3가지

건설사

총 사업비 650조원 사우디 네옴시티 성공 회의적 시각 나오는 이유 3가지

총 사업비가 최대 1350조원(건설비용 포함)에 달할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 최첨단 미래도시 네옴시티 사업이 성공보다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등 중동 인프라 경험이 풍부한 대형건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나서 팀 코리아를 구성하겠다고 나서면서 나온 회의적인 시각이라서다. 세계 최고 부호 중 한 명인 무함마드 빈살

정유사, 정제마진 2달러대로···3Q 영업익 '급락' 우려

정유사, 정제마진 2달러대로···3Q 영업익 '급락' 우려

정유업계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배럴당 2달러대로 하락했다. 통상 정제마진의 손익분기점은 배럴당 4~5달러 수준인데, 이보다 아래로 떨어진 만큼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가 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정유사들의 3분기 수익성이 절반 수준으로 크게 위축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3일 증권업계와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9월 둘째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2.7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8.4달러와 비교할 때 3분의 1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건설사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주택협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주택산업 환경은 기후 및 인구 구조의 변화로 주거의 유형이 바뀌고 첨단 디지털 기술의 트렌드화로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의 격량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주거문화를 창출

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평가 3년 연속 '우수' 등급

건설사

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평가 3년 연속 '우수' 등급

동부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평가는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에서 중소기업의 대기업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를 포함한 실적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우수 등급인 기업에 대해서는 공정위 직권조사 1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조달청·지자

금융위, 증시 변동성 완화조치 3개월 연장···자사주 취득한도 확대

금융위, 증시 변동성 완화조치 3개월 연장···자사주 취득한도 확대

상장기업의 1일 자기주식 매수주문 수량 한도를 늘린 증시 변동성 완화조치가 연말까지 이어진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유관기관과 금융시장 합동점검회의를 열고 이들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7월 상장기업의 자기주식 매입 한도를 완화한 바 있다. 직접취득의 경우 취득신고한 주식수 전체를, 신탁취득의 경우 신탁재산 총액 범위 전체에 해당하는 주식을 하루에 살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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