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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8명 압축···이원덕·박화재·임종룡 포함
우리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을 포함한 8명의 내외부 인사로 압축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 8명을 확정했다. 우선 내부출신 중에서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