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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위해 1조4000억 특별지원

은행

우리은행,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위해 1조4000억 특별지원

우리은행이 구금고를 맡는 14개 구청과 손잡고 최대 1조40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지원에 나선다. 25일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마포구청,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마포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철수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포구금고로 재선정된 우리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000억원의 특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와 맞손···'엘라스틴 바이오본드' 출시

패션·뷰티

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와 맞손···'엘라스틴 바이오본드' 출시

LG생활건강은 프로페셔널 단백질 본딩케어 제품인 '엘라스틴 실크테라피 바이오본드 17'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본드는 지난 31년간 세계 각국 살롱의 노하우를 축적한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 전문 브랜드인 실크테라피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손상된 모발의 근본적인 원인 케어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모발 손상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 아미노산과 동일한 실크 단백질

하나투어 "해외여행 시장, MZ세대 중심 회복세"

채널

하나투어 "해외여행 시장, MZ세대 중심 회복세"

하나투어는 지난해 해외여행 시장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하나투어가 지난해 연령별 해외여행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예약 비중이 3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16.3%)에 비하면 13.7%포인트(p) 오른 수치다. 지역별 비중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가 37.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괌, 사이판 중심의 남태평양(23.2%), 일본(18.2%) 유럽(12.7%) 등의 순이었다. 하나투어

대웅제약 '나보타', 호주 시장도 진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나보타', 호주 시장도 진출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호주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수출명 누시바)가 지난 13일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향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허가를 받은 품목은 누시바 100유닛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12월 품목허가를

유니클로, 'UT 컬렉션' 출시···"스트리트 문화 접목"

채널

유니클로, 'UT 컬렉션' 출시···"스트리트 문화 접목"

유니클로는 UT(유니클로 티셔츠) 부문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와무라 고스케와 스트리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U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UT 라인은 기존의 클래식한 실루엣뿐만 아니라 그래픽 디자인에 맞춰 새롭게 제작된 오버사이즈 핏으로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클로가 처음 선보이는 롱슬리브 스타일과 세심한 패턴 디자인은 오늘날 스트리트 문화의 트렌드를 보여준다. 가와무라 고스케 유니클로

교촌치킨, '협동 조리 로봇' 시범 운영···가맹점 효율성 높인다

식음료

교촌치킨, '협동 조리 로봇' 시범 운영···가맹점 효율성 높인다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튀김과 탈유 공정을 수행하는 '협동 조리 로봇'을 가맹점에 도입,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협동 조리 로봇이 도입된 가맹점은 교촌치킨 다산신도시1호점, 상일점, 한양대점 등 3곳이다. 교촌은 지난 2021년 10월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본격적인 치킨 조리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1년여 간의 개발 과정과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약 2달간의 직영점 테스트를 거친 후 가맹점 도입이 진행됐다. 이

올해 아태지역 제약바이오 R&D 키워드는···"커넥티드 데이터"

제약·바이오

올해 아태지역 제약바이오 R&D 키워드는···"커넥티드 데이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바이오 특화 클라우드기업 비바시스템즈는 25일 올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제약·바이오업계 연구개발(R&D) 키워드로 '커넥티드 데이터의 부상'을 꼽고 4가지의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예측했다. 코로나19로 대표되는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이 야기한 비대면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등 첨단 디지털 기술 활용이 급증하면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보다 확대될

신세계푸드, 청담동에 대안육 '베러미트' 정규매장 연다

식음료

신세계푸드, 청담동에 대안육 '베러미트' 정규매장 연다

신세계푸드가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경험할 수 있는 정규매장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를 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SSG푸드마켓 지하 1층에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매장은 신세계푸드의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의 정규매장이다. 신세계푸드는 앞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서울 압구정동에

골든블루 인터, '카발란' 국내 판매량 169%↑

식음료

골든블루 인터, '카발란' 국내 판매량 169%↑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2022년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6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 '킹 카 그룹(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다. 카발란이 이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위스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에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로나 1200원 됐다···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식음료

메로나 1200원 됐다···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빙그레는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주요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소매점 기준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가격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는 "유가공품 등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에너지 비용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제조원가가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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