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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타워크레인 조종사 월례비 등 갑질 뿌리뽑겠다"

부동산일반

원희룡 "타워크레인 조종사 월례비 등 갑질 뿌리뽑겠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노조 불법행위로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는 현장을 찾아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월례비 요구 등을 뿌리뽑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원 장관은 8일 경기도 수원의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타워크레인 기사의 월례비 수수로 인한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월례비는 건설사가 타워크레인 기사에게 급여 외에 별도로 월 500만∼1000만원씩 관행적으로 주는 돈이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자재를 천천히 인양하거나, 인양을 거부해 건설

SK온·포드, 튀르키예 합작공장 무산···"LG엔솔과 협상"

에너지·화학

SK온·포드, 튀르키예 합작공장 무산···"LG엔솔과 협상"

SK온과 포드와 함께 튀르키예(터키)에 짓기로 한 배터리 합작공장 프로젝트가 무산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튀르키예 제조기업 코치는 7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전기 상용차 배터리 생산 투자와 관련해 포드, SK온과의 양해각서(MOU)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터리 투자 실현을 위해 모든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포드, LG에너지솔루션과 사전 협의 중에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3월 SK온은 오는

콘솔 부진 없었네···크래프톤 4Q 영업이익 5002억 전년比 16%↑

게임

콘솔 부진 없었네···크래프톤 4Q 영업이익 5002억 전년比 16%↑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부진으로 우려를 샀던 크래프톤이 지난해 깜짝 실적개선에 성공했다. 크래프톤은 8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1조 8540억 원의 매출, 7516억 원의 영업이익, 500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근소한 차이로 감소했으나,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 증가해 41%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738억 원, 영업이익 1262억 원을 기

삼성물산, PF대출 이자율 고공행진 반사효과...정비시장 경쟁력 쎄진다

건설사

삼성물산, PF대출 이자율 고공행진 반사효과...정비시장 경쟁력 쎄진다

재건축·재개발 등 올해 주택 정비사업 수주시장에서 삼성물산의 조용한 돌풍이 예상된다. PF대출 이자 증가 등으로 조합들의 금융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삼성물산이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낮은 이자율로 대금을 조달할 수 있어 경쟁력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9년 연속 시공능력평가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전통의 삼성물산 이지만, 유독 도시정비사업(지난해 누적 수주 업계 8위)에선 큰 성과를 못 거뒀던 것도 사실. 사내 '클린 수주' 원

韓·中 배터리 점유율 격차, 더 벌어졌다

에너지·화학

韓·中 배터리 점유율 격차, 더 벌어졌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중인 한국과 중국 배터리 제조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2022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세계 1위 CATL을 앞세운 중국 기업 점유율은 큰 폭으로 뛰었다. 8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의 배터리 총사용량은 517.9GWh로 전년 대비 71.8% 증가했다. 국내 3사의 시장점유율은 30.2%에서 23.7%로 6.5%포인트 하락했다. LG에

우리금융, 순이익 '3조 클럽' 입성···"분기배당 등 주주환원 강화"(종합)

은행

우리금융, 순이익 '3조 클럽' 입성···"분기배당 등 주주환원 강화"(종합)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도 지난해 20%를 웃도는 성장률을 지켜내며 창사 이래 가장 양호한 성적표를 내밀었다. 지주사 체제 전환 후 합류한 캐피탈·저축은행 등 비은행 부문이 본궤도에 안착한 가운데, 적극적인 비용관리 노력이 더해지면서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금융은 배당과 자사주매입·소각 등으로 총주주환원율을 30% 이상 끌어올려 주주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8일 우리금융지주는

백화점 호조·마트 체질 개선···롯데쇼핑, 영업익 89.9%↑

채널

백화점 호조·마트 체질 개선···롯데쇼핑, 영업익 89.9%↑

롯데쇼핑이 지난해 백화점부문 성장과 혹독한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마트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하이마트는 가전 수요 감소 영향으로 창사 이래 첫 연간 적자를 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42억원으로 전년 대비 89.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4760억원으로 0.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2978억

"日 돌풍 韓서도"···'일루마 원' 내놓는 필립모리스, 1위 탈환 노린다

유통일반

"日 돌풍 韓서도"···'일루마 원' 내놓는 필립모리스, 1위 탈환 노린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완성으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 1위 재탈환에 나선다. 지난해 선보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로 발판을 다졌다면, '아이코스 일루마 원' 출시와 전국 판매 확대로 연내 KT&G에 빼앗긴 점유율을 되찾아오겠단 방침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원'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

'돼지 췌도 이식' 준비만 20년···제넨바이오, 국내 최초 임상 돌입

제약·바이오

[biology]'돼지 췌도 이식' 준비만 20년···제넨바이오, 국내 최초 임상 돌입

이종장기 개발사업을 하는 제넥바이오가 올 상반기 무균 돼지 췌도를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이종이식학회(IXA) 기준을 준수한 이종이식 임상시험은 제넨바이오가 최초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 계획 등을 공개했다. 2019년 바이오사업을 시작한 제넨바이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범한 이종이식제품 연구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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