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봐주기 수사·주가조작 의혹' 총공세···"부당거래 실사판"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삼부토건·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수사 의혹, 병역 면제 논란, 부인 김건희씨 주가조작 혐의를 '3대 비리 의혹'으로 규정하며 총공세를 퍼부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 2003년 파주 운정지구 개발 비리 사건 수사에서 윤 후보가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거론했다. 윤 원내대표는 "윤 후보가 삼부토건 비리를 봐줬다는 증언이 삼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