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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일 연속 하락 2300선 붕괴···환율 1409.3원 마감

코스피, 3일 연속 하락 2300선 붕괴···환율 1409.3원 마감

코스피가 23일 또다시 큰 폭으로 하락해 23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31포인트(1.81%) 내린 2290.00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7월 6일(2292.01) 이후 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종가는 2020년 10월 30일(2267.1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낙폭은 지난 1일(-2.28%) 이후 최대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0.98포인트(0.04%) 내린 2331.33으로 개장해 한때 강보합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확대했다.

총 사업비 650조원 사우디 네옴시티 성공 회의적 시각 나오는 이유 3가지

건설사

총 사업비 650조원 사우디 네옴시티 성공 회의적 시각 나오는 이유 3가지

총 사업비가 최대 1350조원(건설비용 포함)에 달할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 최첨단 미래도시 네옴시티 사업이 성공보다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등 중동 인프라 경험이 풍부한 대형건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나서 팀 코리아를 구성하겠다고 나서면서 나온 회의적인 시각이라서다. 세계 최고 부호 중 한 명인 무함마드 빈살

정유사, 정제마진 2달러대로···3Q 영업익 '급락' 우려

정유사, 정제마진 2달러대로···3Q 영업익 '급락' 우려

정유업계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배럴당 2달러대로 하락했다. 통상 정제마진의 손익분기점은 배럴당 4~5달러 수준인데, 이보다 아래로 떨어진 만큼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가 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정유사들의 3분기 수익성이 절반 수준으로 크게 위축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3일 증권업계와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9월 둘째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2.7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8.4달러와 비교할 때 3분의 1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건설사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주택협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주택산업 환경은 기후 및 인구 구조의 변화로 주거의 유형이 바뀌고 첨단 디지털 기술의 트렌드화로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의 격량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주거문화를 창출

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평가 3년 연속 '우수' 등급

건설사

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평가 3년 연속 '우수' 등급

동부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평가는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에서 중소기업의 대기업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를 포함한 실적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우수 등급인 기업에 대해서는 공정위 직권조사 1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조달청·지자

금융위, 증시 변동성 완화조치 3개월 연장···자사주 취득한도 확대

금융위, 증시 변동성 완화조치 3개월 연장···자사주 취득한도 확대

상장기업의 1일 자기주식 매수주문 수량 한도를 늘린 증시 변동성 완화조치가 연말까지 이어진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유관기관과 금융시장 합동점검회의를 열고 이들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7월 상장기업의 자기주식 매입 한도를 완화한 바 있다. 직접취득의 경우 취득신고한 주식수 전체를, 신탁취득의 경우 신탁재산 총액 범위 전체에 해당하는 주식을 하루에 살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또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선정

제약·바이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선정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에서 삼성서울병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희귀·난치 질환 첨단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개방형 G-CROWN 플랫폼 구축' 과제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은 산·학·연·병 협력기반 산업플랫폼을 마련함으로써 연구중심병원의 지속 가능한 R&D시스템 확립 및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 확보를 목표로 하며, 진

동아ST,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제약·바이오

동아ST,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동아ST(동아에스티)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협약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 피하주사'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지원한 대상자들을 심사해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들은 최대 1년 치 분량의 테리본 피하주사를 지원받게 된다.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

1400원 넘은 환율···커진 한미 금리차 '기폭제' 우려↑

1400원 넘은 환율···커진 한미 금리차 '기폭제' 우려↑

원‧달러 환율이 지난 2009년 이후 13년 6개월만에 1400원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 연일 고점을 갱신해온 환율이 1500원까지 치솟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강도 긴축 기조를 밝힌 가운데 한미금리 역전이 환율 상승의 또다른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다음달 열리는 통화정책 결정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빅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시사한 것도 한미금리 격차를 염두에 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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