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뉴스]'아프니까 사장' 실화였나?···외식업주 행복지수 보니
지난해 역대급 물가 상승과 함께 코로나19 재유행까지 겹치면서 많은 외식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올해는 사장님들의 행복지수가 조금이라도 올라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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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아프니까 사장' 실화였나?···외식업주 행복지수 보니
지난해 역대급 물가 상승과 함께 코로나19 재유행까지 겹치면서 많은 외식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올해는 사장님들의 행복지수가 조금이라도 올라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IT일반
'성장 정체' 딜레마 빠진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성장 정체에 빠지면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성장을 위해선 케이블TV, 인터넷 등 주력사업의 마케팅 확대로 이용자를 늘려야 하는데 시장 상황상, 마케팅을 늘린다고 해도 이용자 증가로 이어지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송구영 대표는 주력사업보다 신사업 역량을 늘려 성장 동력을 찾으려는 모습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의 성장 정체는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연매출을 살펴보면, 2019년 1조1121억원
제약·바이오
시선테라퓨틱스, PNA 기반 피부질환 ASO 치료제 개발 박차
신약개발 전문업체인 시선테라퓨틱스는 기존의 안티센스 올리고 핵산(ASO) 치료제를 피부 투과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한 원천기술 확장 특허를 국내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된 원천기술 확장 특허는 효과적인 피부 투과 전달체로서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POLIGO' 기술의 독점적 권리를 확고히 할 수 있는 확장된 원천기술 형태이다. 원천기술인 'POLIGO' 국내 특허는 지난 2019년 3월 이미 등록된 바 있
은행
"올해 어렵다"···금융지주, 상반기 경영전략 '경쟁력·내실경영' 강조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올해 상반기 경영전략 키워드로 본업 경쟁력 강화와 리스크 관리 등 내실경영을 키워드로 꼽았다. 경제 위기로 인해 영업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금융지주사들도 이같은 파고를 넘기 위해 내실다지기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주 올해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6일 그랜드 워커
자신감 보인 조주완···LG전자, 1분기 반등 얼마나
LG전자가 '어닝쇼크' 수준의 4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분기 최대 이익을 낸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1조8000억원 이상 줄었다. 가전과 자동차 부품 사업은 흑자 규모가 줄었고 TV와 비즈니스 솔루션의 경우 적자 폭이 확대됐다. 사업 대부분이 경기불황 여파를 피하지 못했고 자회사인 LG이노텍 부진도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도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반면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1분기 반등을 자신한 상태다. LG전
블록체인
코인원, ISMS·ISO27001 인증 사후 심사 통과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의 인증 사후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이 보안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며 특정금융정보법상 가상자산 사업자가 갖춰야 할 필수요건이다. ISMS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16개, ▲보호 대
IT일반
국민연금·여권 '연임 반대'에도···KT 구현모 '마이웨이'
연임에 도전장을 낸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주주총회 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 후 연임에 실패하면 사내 혼란은 가중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구 대표가 국민연금(최대주주)과 정치권의 반대표에도 '연임하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사례로 본다. ◇밀실 담합 의혹에도 "내 갈 길 간다"=10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21일 시작되는 설 연휴 이전 임원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빠르면 이번 주말에 단행될 가능성도
IT일반
위메이드, 中 '미르 IP' 소송서 액토즈소프트에 승소
위메이드는 중국 법원에서 진행 중인 액토즈소프트와의 '미르의 전설2' 각색권 소송에서 승소하며 IP 사업에 대한 권리를 재차 확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강서성 남창시 중급인민법원에 위메이드가 다양한 파트너사와 중국에서 체결한 미르의 전설2 관련 각색권 수권 행위 금지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위메이드의 각색권 수권행위를 금지할 것과 이에 대한 경제적 손실 등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위메이드에 미르의 전설2 IP 각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해외 임상3상 접종 완료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해외 비교임상 3상 백신 투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콩고민주공화국과 필리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각각 19세에서 75세 성인 2500~3000명을 대상으로 유코백-19 백신에 대한 대조백신 대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회사는 접종을 마치고 추가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올 1분기 내에 임상 3상 주요 평가변수에 대한 중간결과를 확보하고, 2분기
[특징주] 유일로보틱스, 로봇 사업 생태계 확대 기대감에 15% 급등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들의 로봇 사업 확대 기대감으로 유일로보틱스의 주가가 급등 마감했다. 유일로보틱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5.09% 오른 2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급등 원인은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무리 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이 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