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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그로크 AI칩 수주···테일러 팹 4나노 양산

전기·전자

삼성전자, 美그로크 AI칩 수주···테일러 팹 4나노 양산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칩 분야 스타트업 그로크(Groq)의 차세대 AI 칩을 생산한다. 미국 반도체 기업 그로크는 15일(현지시간) 차세대 AI 칩 생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로크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들이 2016년 창업한 미국 반도체 설계 회사다. 조나단 로스(Jonathan Ross) 그로크 최고경영자(CEO)는 "삼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장 앞선 반도체 제조 기술을 활용해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코 키사리(Marco Chis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임시회의 개최···전경련 재가입 논의

재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임시회의 개최···전경련 재가입 논의

삼성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재가입이 분수령을 맞는다. 준법경영과 관련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임시회의를 개최하면서다. 준법위 판단에 따라 7년 만에 삼성의 전경련 복귀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전경련 복귀 여부를 결정한다. 삼성을 비롯한 국내 4대 그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

中 사드 보복 후폭풍···현대제철, 베이징·충칭법인 판다

중공업·방산

中 사드 보복 후폭풍···현대제철, 베이징·충칭법인 판다

현대제철이 중국 베이징법인과 충칭법인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중국 정부가 2017년 사드 배치 이후 한국 기업에 대한 압박을 본격화하면서, 현대차·기아의 중국 내 실적 저조가 이어진 결과다. 15일 현대제철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중국 법인인 ▲현대스틸 베이징 프로세스 ▲현대스틸 충칭을 매각 예정 자산으로 분류했다. 두 중국 법인의 사업보고서상 자산 규모는 824억8300만원이다. 현대제철은 두 법인 매각을 위해 잠재 매수자와 양해각서

반도체 '통큰 투자' 올까···삼성전자, 현금 3조원 확보

전기·전자

반도체 '통큰 투자' 올까···삼성전자, 현금 3조원 확보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지분 일부를 매각해 3조원에 달하는 현금을 확보했다. 반도체 업황 불황으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가올 업턴(상승 국면)에 대비한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15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보유한 ASML 주식은 1분기 말 기준 629만7787주(지분율 1.6%)에서 2분기 말 기준 275만72주(지분율 0.7%)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지분 가치는 5조5971억원에서 2조6010억원으로

상반기 97억원 번 남궁훈 카카오 前 대표, IT 연봉킹

ICT일반

상반기 97억원 번 남궁훈 카카오 前 대표, IT 연봉킹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가 올해 상반기 IT(정보기술)·통신·게임업계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IT·통신·게임업계 반기보고서를 종합하면, 남궁 전 대표는 상반기 96억83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이 94억3200만원에 달했다. 급여와 기타 근로소득은 각각 2억5천만원, 100만원이다. 남궁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카카오 대표로 취임했지만, 같은 해 10월 데이터센터(IDC) 화재에 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부친상 尹 대통령에 조전

재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부친상 尹 대통령에 조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5일 부친상을 당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조전에서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어려운 시기 부친상을 당하신 대통령님과 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이날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장례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3일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장례를 가족장으로

넷플릭스, 게임 사업 본격화···모바일 넘어 TV·PC로 확장

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 게임 사업 본격화···모바일 넘어 TV·PC로 확장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회사인 넷플릭스가 클라우드 게임 사업을 본격화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캐나다와 영국에서 일부 회원들이 TV를 이용해 게임을 할 수 있는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향후 몇주 내에는 PC에서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제공되는 게임은 넷플릭스 자체 게임 스튜디오인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의 '옥센프리'와 보석 채굴 아케이드 게임인 '마이

원희룡 국토 "LH 전관 업체와 용역 계약 절차 중단"

부동산일반

원희룡 국토 "LH 전관 업체와 용역 계약 절차 중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관 업체 용역 절차 중단을 긴급 지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원 장관은 15일 해외 출장 중 LH 전관 업체 용역 절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국민의 비판을 받는 가운데 아무런 개선 조치 없이 관행대로 용역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지시를 내렸다. 원 장관은 "LH는 전관이 근무하는 업체와의 용역 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하고, 국토부는 국민안전 중심 건설 현장을 조

이중근 부영 회장, 초교 동창에도 1억원씩 또 줬다

건설사

이중근 부영 회장, 초교 동창에도 1억원씩 또 줬다

이중근(82) 부영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 고향 사람들에 이어 동창생들에게도 거액을 또다시 나눠줬다. 15일 부영과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초등학교(순천 동산초) 동창생 10명에게 1억원씩을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다. 거액의 증여로 인한 세금을 공제한 금액을 넣었다. 지난 6월 고향인 순천시 운평리 주민 280여명에게 1억원씩을, 초중고 동창생 80여명에게 5000만원씩을 전달한 데 이어 추가로 나눠준 것이다. 당시 돈을 전달

'철근 누락' LH 물러난 임원 4명, 사실상 임기 끝

부동산일반

'철근 누락' LH 물러난 임원 4명, 사실상 임기 끝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로 자리에서 물러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원 4명의 임기가 이미 끝났거나 임기 만료를 불과 한달가량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LH 및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LH는 최근 철근 누락에 이은 전수조사 대상 누락, 철근 누락 사실 은폐 등으로 비판 여론이 일자 '인적 쇄신'을 내걸고 지난 11일 전체 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이한준 LH 사장은 임원 5명의 사직서를 받았고, 같은 날 바로 4명을 사직 처리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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