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인상 기조 그대로'···올해 첫 금통위 '베이비스텝' 전망
"국민의 생활에 가장 중요한 물가가 목표수준을 상회하는 오름세를 이어갈것으로 예상되므로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에 중점을 둔 정책기조를 지속해야 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신년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해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경기 둔화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지만 5%대 물가를 안정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뜻이다. 다음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앞둔 가운데 시장에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