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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지난해 영업이익 급감···R&D 투자는 14%↑

재계

대기업, 지난해 영업이익 급감···R&D 투자는 14%↑

국내 대기업이 지난해 경기 침체로 영업이익이 급감한 가운데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는 꾸준히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CEO스코어가 최근 3년 연속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구개발 활동을 공시한 기업 231곳(금융사 제외)의 연구개발비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투자액은 68조4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123조6785억원, 순이익은 106조157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5.4%, 27.1

한수원, SK-美테라파워와 SMR 개발·사업화 협력 추진

에너지·화학

한수원, SK-美테라파워와 SMR 개발·사업화 협력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이 25일(현지시간)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인 미국 테라파워사(이하 TP사)의 글로벌 사업에 대해 SK㈜, SK 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참여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 워싱턴DC 왈도프 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체결됐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 후 TP사와의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할

최대 현안은 승계···허세홍·허윤홍·허서홍 '3파전'

에너지·화학

[지배구조 2023|GS그룹②]최대 현안은 승계···허세홍·허윤홍·허서홍 '3파전'

LG에서 계열분리한 GS그룹은 LG그룹의 장자승계 원칙이나 범 LG가인 LS그룹의 사촌경영처럼 정해진 법칙이 아닌 '가족경영'을 통해 차기 회장을 추대하고 있다. 그동안 GS그룹의 역대 회장들을 살펴보면 고(故) 허만정 GS그룹 창업주→고(故)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허창수 GS그룹 전 회장→허태수 GS그룹 회장 순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뚜렷하게 드러난 승계 원칙은 없다. 그만큼 어느 정도 차기 총수가 예상되는 곳들과 달

허씨 일가 51명이 지분 나눠서 지배 ···가족경영 대명사

재계

[지배구조 2023|GS그룹①]허씨 일가 51명이 지분 나눠서 지배 ···가족경영 대명사

지난 2004년 LG그룹에서 떨어져 나온 GS그룹은 정유와 유통, 건설 등 핵심 사업들을 가족들이 나눠 맡으면서 별다른 잡음 없이 교통정리를 끝냈다. 지주회사 ㈜GS의 지분을 허창수 명예회장을 비롯한 51명의 특수관계인들이 나눠갖는 등 GS그룹은 허씨 일가를 중심으로 굳건한 가족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정유 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 신사업 발굴은 허태수 ㈜GS 회장의 최대 과제로 꼽힌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

증권사, 연쇄 폭락에 신용대출 중단·증거금 상향

증권일반

증권사, 연쇄 폭락에 신용대출 중단·증거금 상향

증권사들이 최근 원인이 불분명한 폭락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일부 종목들과 주가가 급등한 이차전지 종목들에 대해 '빚투' 조절에 나섰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해당 종목을 신용대출에서 제외하거나 증거금률을 높이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이날부터 주가가 폭등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관련 7개 종목을 신용대출 불가 종목에 포함하고 증거금률을 100%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상 종목

거래소, 美 시카고옵션거래소와 지수 공동개발 계약 체결

증권일반

거래소, 美 시카고옵션거래소와 지수 공동개발 계약 체결

한국거래소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 지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카고옵션거래소는 미국 최대의 옵션 거래소로 주식·파생상품·외환 등을 거래하는 종합거래소이며, 변동성지수(VIX) 등 900여종 이상의 지수를 산출하는 글로벌 지수사업자다. 이번 계약은 국내 파생상품을 기반으로 하는 고도화된 전략지수를 개발하기 위해 체결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가 파생 전략지수 산출 방법론을 제공하면 한국거래소는 이를 국내 파생

거래소,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개최···"연계상품 출시 등 지원 본격화"

증권일반

거래소,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개최···"연계상품 출시 등 지원 본격화"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 기업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관·외국인의 투자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보, 포스코DX, CJ ENM 등 28곳의 편입기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NH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모건스탠리, JP모건 등 120여개 국내·외 기관투자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그룹미팅을 진행했다. 한국ESG

뉴욕 티파니 본점 재개장에 롯데·신세계百 CEO 총출동

유통일반

뉴욕 티파니 본점 재개장에 롯데·신세계百 CEO 총출동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미국 뉴욕 5번가 본점 재개장 행사에 국내 백화점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열리는 미국 뉴욕 티파니 본점 재개장 행사에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현 롯데쇼핑 총괄대표 부회장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티파니를 소유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방한했을 당시

삼성SDI, 스텔란티스 이어 GM과 美 배터리 합작공장···4조원 투자(종합)

에너지·화학

삼성SDI, 스텔란티스 이어 GM과 美 배터리 합작공장···4조원 투자(종합)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삼성SDI의 북미 합작공장은 이번이 두 번째다. 삼성SDI는 미국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GM과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30억달러(약 4조원) 이상 투자해 연산 30GWh(기가와트시) 이상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다만 부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삼성SDI는 밝혔다. 삼성SDI

'가상자산법' 국회 정무위 소위 통과···CBDC는 제외

금융일반

'가상자산법' 국회 정무위 소위 통과···CBDC는 제외

이른바 '코인법'으로 불리는 가상자산과 관련한 법안이 처음으로 입법의 문턱을 넘었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가상자산 투자자를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가상자산법안'을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가상자산법안은 가상자산, 암호화폐, 디지털 자산, 토큰 등 다양하게 혼용되던 표현을 가상자산으로 통일했다. 증권 성격의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자본시장법을 우선 적용하기로 하고 가상자산을 불공정거래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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