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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앞 날'···특수 끝 '진단키트' 기업들

제약·바이오

'어두운 앞 날'···특수 끝 '진단키트' 기업들

코로나19 유행 당시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던 진단키트 기업들의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씨젠, 휴마시스 등 진단키트 기업들은 수요 감소로 매분기 실적이 고꾸라지며 올해 반토막 실적이 예상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30억원, 15억원에 불과했는데, 코로나 유행으로 2020년 매출 1조6862억원, 영업이익 7383억원으로 각각 2211%, 4만8480% 폭증했다. 2021년에는 국내 제약‧

금감원-보험사, 'IFRS17' 총자본 산출 조율 한창···성적 발표 초읽기

보험

금감원-보험사, 'IFRS17' 총자본 산출 조율 한창···성적 발표 초읽기

연말 결산보고서 제출 기한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험사들이 새회계제도(IFRS17)가 적용된 총자본 수치와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조율에 한창이다. 앞서 금감원은 전년도 결산 보고서에 킥스 기준 건전성 지표를 포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한 킥스 계량역량평가서를 올해 3월까지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이는 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10번째 역량평가이자 공식 건전성 지표가 발표되기 전 마지막 평가다. 공식

원희룡 질타하자···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확대 검토

항공·해운

[마일리지 논란]원희룡 질타하자···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확대 검토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개편안에 대한 고객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마일리지로 구매하는 보너스 좌석 규모를 확대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보너스 좌석 비중을 기존 '전체 좌석의 5% 이상'에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너스 좌석의 구체적 비중은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인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대한항공은 국토부와 보너스 좌석을 예약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정하기로 협의하고, 전체 좌석의 5%가량을 보너스 좌석으

최태원 SK 회장, MWC 참석···글로벌 경영 강행군

재계

최태원 SK 회장, MWC 참석···글로벌 경영 강행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모바일 올림픽'으로 불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 현장을 찾는다. 최 회장의 MWC 현장 방문은 올해가 처음이다. 다만 SK 관계자는 "출장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MWC는 모바일 기술이 주로 시연되나 올해엔 챗GPT 열풍에 힘입어 인공지능(AI)과 로봇, 가상현실 등 정보기술(IT

'개인정보유출' 고개숙인 LG유플러스 임원들

스토리포토

[한 컷]'개인정보유출' 고개숙인 LG유플러스 임원들

LG유플러스 임원진들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지난 1월 발생한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의한 고객 개인정보 유출과 서비스 장애 사태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개숙여 사과하고있다. 왼쪽부터 이상엽 CTO, 권준혁 MW부문장, 황현식 사장, 정수헌 컨슈머부문장, 최택진 기업부문장, 박형일 홍보/대회협력센터장 LG유플러스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

대한주택건설협회,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1억6100만원 기탁

건설사

대한주택건설협회,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1억6100만원 기탁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강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피해복구와 이재민구호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방문해 성금 1억6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성금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1억원)를 비롯해 주건협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했다. 정원주 협회장은 "갑작스런 강진피해로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

에코마케팅, 지난해 매출 3528억원···"사상 최대"

패션·뷰티

에코마케팅, 지난해 매출 3528억원···"사상 최대"

에코마케팅이 지난해 대내외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데일리앤코, 안다르 등 자회사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에코마케팅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이 3528억원으로 전년보다 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570억원을 거뒀다. 세부적으로 보면 안다르는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안다르는 지난해 매출 1691억,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8%, 233% 증가

건설현장 '돌덩어리' 골칫거리서 효자로 '대변신'

건설사

건설현장 '돌덩어리' 골칫거리서 효자로 '대변신'

"지하공사 과정에서 나오는 암석은 그동안 공사비를 증가시키는 주요 돌발변수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요샌 진흙이 나오는 것보단 훨씬 비용이 적게 들고 제거한 석재를 처리할 수 있는 여건도 좋아져 공사비에 끼치는 영향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건설업계 관계자) 공사비를 증가시키는 주범으로 낙인찍혀 건설현장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지하층 암석에 대한 대접이 달라지고 있다. 시멘트 값이 오르면서 기초를 보강하는 비용이 크게 오른

삼성·하이닉스, 위기 국면에 'AI 반도체' 한줄기 희망

전기·전자

삼성·하이닉스, 위기 국면에 'AI 반도체' 한줄기 희망

'생성형 AI'인 챗GPT가 돌풍을 일으키며 AI 반도체가 반도체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한림대 도헌학술원 개원 기념 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해 "아이폰이 메모리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면 AI 챗봇 서비스는 반도체 수요의 새로운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킬러 애플리케이션이란 처음 시장에 진입한 후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면서 시장을 재편하는 상

"아, 아깝다"···한화솔루션, '1조 클럽' 실패에도 '태양광' 희망 쐈다(종합)

에너지·화학

"아, 아깝다"···한화솔루션, '1조 클럽' 실패에도 '태양광' 희망 쐈다(종합)

한화솔루션이 1조원에 가까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석유화학업계가 수요 침체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친환경에 역점을 둔 '사업다각화' 전략이 비로소 빛을 발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3조6539억원, 영업이익 966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7.3% 늘었고, 영업이익은 30.9% 증가한 것이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여천NCC 등 자회사 적자에 따른 지분법 손실(1019억원) 반영으로, 전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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