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3]'종횡무진' 정용진, 계열사 대표 이끌고 신사업 발굴 광폭 행보
"위험을 직시하고 준비된 역량으로 정면돌파 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이 곧 신세계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신세계 계열사 사장단과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참관하기 위해서다. 올 신년사를 통해 위기대응에 대한 관점 변화를 촉구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 정 부회장은 CES를 통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6일 관련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