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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가격 인상에 '3조 클럽' 봇물···그럼에도 헛장사?

식음료

식품업계, 가격 인상에 '3조 클럽' 봇물···그럼에도 헛장사?

지난해 CJ제일제당, 대상, 롯데제과 등 주요 식품업체들이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갈아치웠다. 연 매출 3조원이 넘는 업체도 전년 대비 2배나 늘었다.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일제히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원재료 값 압박이 지속되며 수익성은 대부분 뒷걸음질 쳤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제외)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어난 18조779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증가

모델하우스 곳곳 인산인해···규제완화로 매수심리 살아났나

부동산일반

모델하우스 곳곳 인산인해···규제완화로 매수심리 살아났나

최근 전국 곳곳에서 문을 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모이자 매수심리가 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문을 연 인천 더샵아르테 모델하우스에는 84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슷한 시기 개관한 수원 수원성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에는 150여명이 대기자가 줄을 섰고, 청주 복대자이더스카이 모델하우스엔 1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분양 한파에도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정부의 규제완화 영

휴온스그룹,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은 아쉬워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은 아쉬워

휴온스그룹이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성장 노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반영되며 적자 전환했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67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873억원으로 19% 성장했다. 당기순이익 -277억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자회사의 영업권 평가 등 무형자산 손상차

DB하이텍, 작년 영업익 93% '껑충'···이익률 46%

전기·전자

DB하이텍, 작년 영업익 93% '껑충'···이익률 46%

DB하이텍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세웠다. 14일 DB하이텍은 2022년 매출 1조6753억원, 영업이익 76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38%, 93%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6%로 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29%포인트 높은 수치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전력반도체 분야 경쟁우위의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으며 자동차·산업 등의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

갤럭시 S23, 'S 시리즈' 역사상 사전판매 최다 신기록

전기·전자

갤럭시 S23, 'S 시리즈' 역사상 사전판매 최다 신기록

갤럭시 S23 시리즈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국내 사전판매 최다 기록을 세웠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갤럭시 S23 시리즈는 109만대가 사전판매됐다. 종전 S 시리즈 최대 판매량을 세운 갤럭시 S22 시리즈와 비교해 8만여대가 더 팔렸다. 이중 울트라 기종은 65만대로 전체 60%를 차지했다. S23 플러스는 약 17%, 기본형은 약 23% 판매됐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사전 판매가 시작된 지난 7일 삼성닷컴 라이브 판매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이

제약바이오협 새 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처장···내달 취임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 새 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처장···내달 취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청장(67)이 선임됐다. 협회는 1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노 전 식약청장을 임기 2년의 제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노 차기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학교 부총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펄어비스, 영업익 61%↓···올핸 어쩌나(종합)

게임

펄어비스, 영업익 61%↓···올핸 어쩌나(종합)

펄어비스가 지난해 매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길어진 신작 공백에 영업이익은 2017년 코스닥 상장 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외화 관련 손실과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더해져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업계에서는 기대 신작 '붉은사막' 사전마케팅 비용이 더해지는 올해, 실적이 더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6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61.4%나 줄어든 수준으로, 2017년 상장 이래 최

GC녹십자, '2조클럽' 가까워진다···작년 매출액 1.7조

제약·바이오

GC녹십자, '2조클럽' 가까워진다···작년 매출액 1.7조

GC녹십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조 71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11.3%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94억원으로 집계됐다. R&D 확대 기조를 이어가면서 경상개발비는 전년대비 31.0% 증가한 191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글로벌 사업의 확대 및 G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보험과 금융·비금융 데이터 결합 상품 개발할 것"

보험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보험과 금융·비금융 데이터 결합 상품 개발할 것"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이 빅데이터와 인슈어테크를 통한 디지털 대전환 대응을 강조했다. 개발원이 보유한 보험 정보와 타 기관의 금융·비금융 데이터 결합으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허창원 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보험개발원 기자간담회에서 "데이터의 제공·결합·활용,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의 보험산업 적용가능성을 모색하고 관련 제도·규제를 검토해 시장 현안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원장이 그리는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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