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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익 9970억원···전년비 14.2%↑

보험

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익 9970억원···전년비 14.2%↑

DB손해보험이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99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급 호실적인 동시에 전년 동기(8729억)대비 14.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조8433억원으로 전년(20조8806억원)보다 9.4% 늘었다. 영업이익은 1조3397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1조1084억원)대비 20.9% 개선됐다. 이에 대해 DB손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른 보험영업손익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DB손보의 지난해 3분기까지 상품별 손해율을

우리은행, '라임 중징계' 수용키로···"행정소송 포기"

은행

우리은행, '라임 중징계' 수용키로···"행정소송 포기"

우리은행이 금융당국의 라임펀드 중징계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라임펀드 제재 행정소송 신청 시한(징계 부과 후 90일)을 앞두고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작년 11월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엔 사모펀드 신규 판매 3개월 정지와 과태료 76억6000만원 등 징계를, 손 회장에 대해선 3년간 금융권 재취업을 제한하는 문책경고를 의결한 바 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선 우리은행의 소송 가능성을 점쳤

KB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2450억원···전년比 70% 감소

증권일반

KB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2450억원···전년比 70% 감소

KB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70.17%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4조2700억원으로 66.91% 증가했고, 순이익은 2133억원으로 64.46%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14% 급감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042억원, 958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전체 순수료수익도 7847억원으로 22.7% 줄었다. 수탁수수료와 금융상품수수료는 각각 3656억원, 510억원으로 

편의점·호텔 효자 노릇 톡톡···GS리테일, 호실적에 웃었다

채널

편의점·호텔 효자 노릇 톡톡···GS리테일, 호실적에 웃었다

GS리테일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고물가에 따른 내식 증가로 편의점과 슈퍼 이용이 늘고, 엔데믹 효과로 호텔 투숙률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2264억원으로 15.8% 늘었다. 순이익은 504억원으로 93.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80.9% 늘어난 85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손순실은

제주항공,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87억원···15분기만에 흑자전환

항공·해운

제주항공,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87억원···15분기만에 흑자전환

제주항공은 지난해 4분기 18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2019년 2분기 이후 1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7025억원과 177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2.6배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약 1400억원 줄어든 1775억원을 기록하며 손실 폭을 크게 줄였다. 특히 4분기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994억원과 영업이익 187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

기업은행, 작년 실적도 '사상 최대'···김성태號 순항 예고

은행

기업은행, 작년 실적도 '사상 최대'···김성태號 순항 예고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취임 후 첫 실적 발표에서 출범 이후 가장 양호한 성적표를 내밀며 순항을 예고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주력하고 리스크 관리에도 신경을 기울인 게 성장세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7일 기업은행은 지난 2022년 연결기준으로 2조79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5.3% 늘어난 수치다. 별도기준 순이익은 2조47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기업

한섬,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터졌다···"고가 브랜드 견인"

패션·뷰티

한섬,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터졌다···"고가 브랜드 견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지난해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고가 패션 브랜드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섬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1조5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6% 증가한 16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소폭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한섬의 작년 실적 전망치는 매출

KT 5G 고객 비중, LTE 넘어섰다···통신3社 최초

통신

KT 5G 고객 비중, LTE 넘어섰다···통신3社 최초

지난해 KT 5G(세대) 가입자 비중이 LTE(4G)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첫 사례로, 상용화 4년차를 맞은 5G가 대세화 '전환점'을 맞았다는 데서 의미가 크다. 다만 이 과정에서 'LTE 홀대' 논란이 일며, 4G 고객 감소세가 두드러진 점은 되짚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12월 KT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5G 고객(회선) 비중은 48.28%로, LTE(47.48%)를 앞질렀

HD현대, 작년 매출 60조 첫 돌파···정유·건설기계가 견인

중공업·방산

HD현대, 작년 매출 60조 첫 돌파···정유·건설기계가 견인

HD현대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60조원 돌파에 성공했다. 유가상승·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로 정유·건설기계 부문이 활약하고, 조선 부문도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며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 HD현대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14.6% 늘어난 매출 60조849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이 60조원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조3870억원으로 226.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384.1% 급증한 2조2350억원이다. HD현대는

KB금융 '사상 최대' 실적···총주주환원율 33%로 확대

은행

KB금융 '사상 최대' 실적···총주주환원율 33%로 확대

KB금융그룹이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주식시장 침체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여신성장과 순이자마진(NIM)이 늘면서 전년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해 4분기는 보수적 경기전망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으면서 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줄었다. KB금융은 현금배당을 비롯해 3000억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면서 총주주환원율도 33%로 확대했다. 특히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중장기 자본관리계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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