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올해 두 달 남았는데"···조선-철강, 후판값 씨름 '장기화'
올해를 두 달 가량 남겨놓고 조선업계와 철강업계의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조선업계는 수익성 개선 시기를 맞추기 위해 가격 동결 또는 인하를, 철강업계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과 업계 불황에 따른 가격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선·철강업계는 지난 5월부터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이어오고 있다. 통상 하반기 협상은 9월경 마무리되지만 올해는 원자재 급등락 등 대외변수로 인해 두 달가량 늦춰지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