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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삼성 고객 2배 증가"···후끈 달아오른 엔비디아發 HBM 시장

전기·전자

"내년 삼성 고객 2배 증가"···후끈 달아오른 엔비디아發 HBM 시장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4일 KB증권은 삼성전자의 내년 HBM3 고객이 최대 10개 사로 올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 AMD로부터 HBM3 최종 품질 승인이 완료된 것으로 추정되며 4분기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

'파업 리스크' 포스코···김학동 부회장, 이메일 보내 '생산 차질' 우려

산업일반

'파업 리스크' 포스코···김학동 부회장, 이메일 보내 '생산 차질' 우려

포스코가 창사 후 55년 만에 첫 파업 움직임이 일자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이 생산 차질을 우려하는 메시지를 보내며 진화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날 오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보내 "포스코 고객사가 국내 1000여개, 해외 2400여개에 달한다"면서 "파업 시행 땐 생산 차질로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공급 차질 시 계약 종료 제품과 납기 지연 제품이 많아 막대한 페널티를 맞을 수도 있다"고 했다. 한국노총

2세가 팔고 3세가 사고···'커피왕국' 동서, 세대교체 '착착'

식음료

2세가 팔고 3세가 사고···'커피왕국' 동서, 세대교체 '착착'

동서그룹 오너 3세 김종희 동서 부사장이 회사 지분을 잇따라 사들이면서 세대교체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김상헌 동서 전 고문은 보유 지분을 조금씩 매도하면서 장남 김종희 부사장과의 지분율 격차를 조금씩 좁히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상헌 전 동서 고문은 지난달 23일 보유 중인 동서 주식 8만80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는 약 15억원 규모다. 김종희 동서 부사장은 6월 26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4차례에 걸쳐 15억원

새 판 위한 전략? 락앤락, 계속된 수장 교체에 담긴 의미

유통일반

새 판 위한 전략? 락앤락, 계속된 수장 교체에 담긴 의미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올해로 두 번째 대표이사 교체를 단행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설 모양새다. 경기 침체와 부진한 실적이 지속 이어지자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경영진으로의 재구성을 통해 반전을 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은 오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영상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 사장이 대표이사직에 오른다면 약 두 달만의 사령탑 교체다. 이 가운데 주목되는 건 락앤락의 대표

한은, 신임 경제연구원장에 이재원 서울대 교수 내정

금융일반

한은, 신임 경제연구원장에 이재원 서울대 교수 내정

한국은행은 외부 공모 절차를 거쳐 신임 경제연구원장(Chief Economist)에 이재원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4일 취임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1975년생으로 2008년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후 미국 러트거스대(Rutgers)와 버지니아대(Virginia), 서울대학교 교수를 거친 거시경제 분야 전문가다. 통화정책, 재정정책, 경기변동, 인플레이션동학 등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저널에 게재했고,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신한은행, 250명 규모 하반기 공채 진행

은행

신한은행, 250명 규모 하반기 공채 진행

신한은행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포함해 4개 전형, 총 250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일반전형, 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직무 인재 수요를 채워 가고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향

LG마그나, 헝가리 전기차 부품 공장 구축···"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전기·전자

LG마그나, 헝가리 전기차 부품 공장 구축···"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인 유럽에 첫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마그나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4일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헝가리 북동부 미슈콜츠시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LG마그나는 2025년까지 연면적 2만6000㎡ 규모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구동모터를 생산하며 추

코스피, 외인 '사자'에 상승 마감···코스닥은 소폭 하락

증권일반

[마감시황]코스피, 외인 '사자'에 상승 마감···코스닥은 소폭 하락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순매도세에 소폭 하락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84포인트(0.81%) 오른 2584.55로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888억원, 42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외국인투자자가 홀로 407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2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전기차 저가 경쟁 심화, LFP 대세 조짐···"제조원가 낮춰야"

자동차

전기차 저가 경쟁 심화, LFP 대세 조짐···"제조원가 낮춰야"

테슬라의 가격 인하 이후 국내 전기차 시장의 저가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기차의 제조원가가 여전히 높게 형성된 상황에서 토레스 EVX, 레이EV 등 리튬인산철(LFP) 전기차들의 대세론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특히 원가 우위를 확보한 중국업체와 테슬라에 맞서기 위해선 제품‧공정‧서비스 등 전 분야에서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폴스타코리아는 이달부터 중형 전기세단 '폴

모터쇼 주도한 LG전자, 조주완 "미래 모빌리티 혁신적 고객경험 제시"

전기·전자

모터쇼 주도한 LG전자, 조주완 "미래 모빌리티 혁신적 고객경험 제시"

LG전자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고객경험을 다양한 영역으로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이후 스마트 홈 솔루션 'UP가전 2.0'에 이어 전장사업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고객경험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 조주완 LG전자 CEO(사장)는 프레스 콘퍼런스 연사로 참석해 "오랜 기간 가전과 IT 사업을 통해 쌓아온 고객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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