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식품업계, 가격 인상에 '3조 클럽' 봇물···그럼에도 헛장사?
지난해 CJ제일제당, 대상, 롯데제과 등 주요 식품업체들이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갈아치웠다. 연 매출 3조원이 넘는 업체도 전년 대비 2배나 늘었다.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일제히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원재료 값 압박이 지속되며 수익성은 대부분 뒷걸음질 쳤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제외)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어난 18조779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