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내년 예산 3조8000억···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
금융당국이 내년 6월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할 전망이다. 24일 금융위원회는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이 3조8000억원, 소관 기금 지출계획은 34조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금융위는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하고자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예산 3678억원을 확보했다. 내년 6월 상품을 출시해 만 19~34세 청년 중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금융위는 청년희망적금과 관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