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장기진통 겪는 하반기 후판값 협상···철강-조선 기싸움
국내 조선·철강업계가 하반기 조선용 후판 가격을 놓고 장기간 진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업계는 올해 상반기 한차례 후판 가격이 인상돼 하반기 추가 인상은 무리라며 난색을 표하는 반면, 철강업계는 전기요금 인상과 업계 불황을 고려해 가격을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 업계는 조선용 후판 가격을 놓고 현재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통상 후판 가격 협상은 상·하반기 한 번씩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 협상은 원자재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