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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 생태계 완성하는 에코프로···주가 고공행진

증권일반

양극재 생태계 완성하는 에코프로···주가 고공행진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 에코프로가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의 그늘에서 벗어나 재평가를 받고 있다. 에코프로는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양극재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포스코그룹에 이어 이차전지 소재 관련 수직계열화를 완성시킨 기업으로 부상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1만8500원(-7.74%) 하락한 2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에코프로의 주가는 잠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상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주가는 최근 20거래

 톡신 균주공방, 누구에게 득인가

기자수첩

[기자수첩] 톡신 균주공방, 누구에게 득인가

약 7년간 끌어온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국산 보툴리눔 톡신 소송이 결국 끝을 맺지 못한 채 장기전에 돌입했다. 소송의 승패에 따라 균주 '공정기술 침해' 여부는 분명해지겠지만 그 사이 이들 기업과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위상이 흔들리진 않을까 우려스럽다. 보툴리눔 톡신은 주름 개선 등 미용과 성형 시술에 쓰이는 제제다. 전세계 시장 1위를 차지하는 미국 엘러간(애브비에 인수)의 '보톡스' 제품이 대표적이다. 이 시장은 매년 빠르게 커지고

은행 과점체제 손질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기관중심규제 도입 필요"

한 컷

[한 컷]은행 과점체제 손질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기관중심규제 도입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진단 및 향후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원장은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빅테크에 대한 기관중심규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권태훈 카카오뱅크 상무, 조영서 KB금융지주 전무, 황인창 보험연구원 실장 등이 참석했다.

'위믹스 재상장' 성공한 장현국···거래소는 '눈치 게임' 시작

블록체인

'위믹스 재상장' 성공한 장현국···거래소는 '눈치 게임' 시작

위메이드의 위믹스가 국내 5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에 재상장 되면서 나머지 거래소들(업비트·빗썸·코빗·고팍스)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코인원을 따라 재상장하자니 당초 상장폐지 조치를 내렸던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의 체면을 구기는 꼴이 되고, 크립토윈터(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거래량이 쪼그라든 점을 고려하면 마냥 배제하고 있기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17일 가상자산 및 게임

금감원 "빅테크 금융업 진출, 위험진단에 총력 기울여야"

금융일반

금감원 "빅테크 금융업 진출, 위험진단에 총력 기울여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빅테크가 금융업에 진출하면서 불러온 긍정적 효과에 공감하면서도 새로운 리스크 발생에는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17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진단 및 향후 과제'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세미나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권태훈 카카오뱅크 상무, 조영서 KB금융지주 전무, 황인창 보험연구원 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빅테크 기업이 금융업에 진출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매출은 다 늘었지만···단체급식업체, 영업이익은 희비

식음료

매출은 다 늘었지만···단체급식업체, 영업이익은 희비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작년 실적이 엇갈렸다. 리오프닝 효과 등에 힘입어 매출액은 일제히 올랐지만, 회사 특성과 사업 비중에 따라 성적이 나뉘었기 때문이다. 16일 삼성물산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7.8% 감소한 7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780억원으로 14.5% 증가했다. 삼성웰스토리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단체급식 사업에서 수익성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

1.5조 몰린 포스코케미칼, ESG채권 2배 늘린다

에너지·화학

1.5조 몰린 포스코케미칼, ESG채권 2배 늘린다

포스코케미칼이 40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한다. 17일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5일 ESG채권 수요예측 결과 높은 성장성과 신용등급(AA-)에 힘입어 모집금액의 7.8배에 달하는 1조5500억원의 자금이 몰리자 채권 발행 규모를 대폭 증액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에 계획했던 금액 외 2000억원의 채권을 추가로 발행함에 따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증설과 양극재 원료 확보 등 배터리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AI 반도체 챙긴 이재용 "미래 기술 투자 흔들리면 안돼"

재계

AI 반도체 챙긴 이재용 "미래 기술 투자 흔들리면 안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반도체 패키지 사업장을 찾아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투자에 조금도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천안캠퍼스를 찾아 반도체(DS) 사업부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사장단 간담회에는 경계현 DS부문장과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의 삼성 사업장 방문은 지난 7일 삼

'패키지·OLED' 초격차 주문한 JY···미래 투자 가열(종합)

전기·전자

'패키지·OLED' 초격차 주문한 JY···미래 투자 가열(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한 분야의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회장은 최근 QD OLED 패널 생산라인과 첨단 반도체 패키지 라인을 연이어 방문하며 미래 기술 투자와 인재 양성을 거듭 강조했다. 패키지와 디스플레이 산업은 앞으로 10년 후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자산업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확대해 나갈 수 있느냐를 가늠할 수 있는 중대한 기술적 변곡점에 있는 분야

시중은행 대기성 자금 한달새 36조원↓···'역머니무브' 끝나나

은행

시중은행 대기성 자금 한달새 36조원↓···'역머니무브' 끝나나

주요 시중은행들의 저원가성 예금이자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이 한달새 36조원 가까이 급감했다. 그간 요구불예금이 줄어들었던데에는 금리 메리트로 인해 은행 예적금에 몰렸던 탓이 컸지만 최근에는 예적금 마저도 자금들이 빠져나가면서 '역머니무브' 현상도 끝난 듯한 모습이다. 17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들의 지난달 말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은 588조6031억원이었다. 이는 전달말 대비 35조9835억원 줄어든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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