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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국내 증시에 14조 투자···사상 최대

증권일반

외국인, 지난달 국내 증시에 14조 투자···사상 최대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에서 14조1640억원 상당의 상장주식과 채권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2023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 3조299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10조8650억원어치를 순투자했다.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채권 투자 규모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조15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코스닥시장에선 7160억원 순매도하며 2개월 연속 순매

반도체주 열풍, ETF도 덩달아 고공행진

증권일반

반도체주 열풍, ETF도 덩달아 고공행진

올해 챗GPT 발표, 엔비디아의 호실적 등 반도체 업황의 반등이 이어지자, 반도체주 열풍이 일었다. 이에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 반도체 업계가 저점을 통과했다는 분위기가 짙어지자,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지난 1월부터 6월 7일까지) 중 관련 ETF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자랑한 상품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로 나타

"삼양바이오, 유전자 전달체 플랫폼 사업에 집중"

제약·바이오

[바이오USA]"삼양바이오, 유전자 전달체 플랫폼 사업에 집중"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이 유전자 약물 전달체 플랫폼 사업에 집중한다. 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만난 조혜련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의약바이오연구소장은 "그간 단백질 기반 약물을 개발하는 전략으로 신약 개발에 나섰었다. 단백질제제는 성숙된 시장이고 잠재력도 있지만 차별점을 갖고 시장에 진입하는 게 적합하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유전자 약물 전달체 개발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연구

금융위, 금융사 위탁 업무 범위 확대···은행대리업 도입 추진

금융일반

금융위, 금융사 위탁 업무 범위 확대···은행대리업 도입 추진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와 핀테크의 협업을 독려하고자 위탁 업무 범위를 정비한다. 또 점포 축소로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이 위축되는 것을 고려해 은행대리업 도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실무작업반'은 전날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교환했다. 실무작업반이 금융회사의 업무위탁 건을 테이블에 올린 것은 은행의 경우 금투업권과 달리 본질적 업무의 외부위탁이 금지되기 때문에 혁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생명 공개매수·상장폐지설 "사실무근"

증권일반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생명 공개매수·상장폐지설 "사실무근"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생명을 공개매수할 것이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8일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 주식을 공개매수한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내부에서 논의가 이루어진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생명 주식을 공개매수하고 상장폐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캠코, 산림청과 손잡고 도시숲 조성에 앞장

일반

캠코, 산림청과 손잡고 도시숲 조성에 앞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6월 8일(목) 부산국제금융센터(부산 남구)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도시숲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시숲은 생활권 및 도심 속에 수목을 식재하여, 도시열섬과 폭염을 완화하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 속 '녹색 공간'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을 산림청과 협업하여 도시숲 조성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하나투어, 해외 여행 회복세에···흑자전환 '고삐'

유통일반

하나투어, 해외 여행 회복세에···흑자전환 '고삐'

하나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으로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고삐를 죌 모양새다. 하나투어는 지난 3년간 하늘길이 닫히면서 저조한 실적을 거두는 등 부침을 겪어왔지만 1분기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데 이어 2분기에도 이 기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0% 급증한 82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거래소, 연내 토큰증권시장 개설···이달 규제샌드박스 신청

증권일반

거래소, 연내 토큰증권시장 개설···이달 규제샌드박스 신청

한국거래소가 연내 토큰 증권(ST)을 거래할 수 있는 상장시장인 디지털증권시장 출범을 위해 이르면 이달 말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당국과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초까지 신청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앞서 거래소는 올해 디지털 증권시장이 출범할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인프라 구축 등 작업을 해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하는 디지털

한은 "현 기준금리, 긴축적인 수준···앞으로도 긴축기조 유지"

금융일반

[통화신용보고서]한은 "현 기준금리, 긴축적인 수준···앞으로도 긴축기조 유지"

한국은행이 현재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범위를 소폭 상회하는 긴축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인플레이션, 금융불안정 등 불확실성이 큰 만큼 당분간 긴축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방향도 거듭 강조했다. 한은은 8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지난해 하반기 물가상승압력과 외화부문 리스크가 동반 증대되는 상황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높여 기준금리를 조기에 긴축적인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향으로 대응했으며 4분기 이후에는 금융시장

이복현 금감원장 "미공개 정보이용 '엄단'" 행동으로 보여라

기자수첩

[기자수첩]이복현 금감원장 "미공개 정보이용 '엄단'" 행동으로 보여라

최근 '종토방(종목토론방)'을 돌다 보면 "한국 증시는 조작이 판치는 곳, 결코 개미들은 살아남을 수 없다"며 증시를 떠나겠다는 개인투자자(개미)가 적지 않다. 증시를 떠나려는 개미들이 하나같이 하는 얘기는 '짜고 치는 판'인 불공정거래(미공개 정보 이용·시세조종·부정거래)다. 개미들은 이 중 미공개 정보가 점증하는 것을 가장 큰 문제로 꼽고 있다. 주식 시장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거래소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사례를 집계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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