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SK바사 "mRNA·CGT 기업 1곳씩 올해 인수 목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업 각각 1곳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외국 기업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8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올해 mRNA와 CGT 분야에서 각각 최소 1건 이상 거래를 성사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고 SK바사 측이 전했다. SK바사는 상장과 영업이익 등으로 확보한 1조5000억원의 현금자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