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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피해자, 기존 전세 대출 '20년 분할상환' 가능해진다

부동산일반

전세피해자, 기존 전세 대출 '20년 분할상환' 가능해진다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는 경우 기존 전세 대출을 20년간 나눠서 갚을 수 있는 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경매나 공매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가능하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정부·여당이 발의한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안을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한 유튜브·줌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부와 법무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들은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KT, 러시아 IDC 법인 1년 만에 철수···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전기·전자

KT, 러시아 IDC 법인 1년 만에 철수···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KT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지난해 5월 설립한 러시아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 법인을 청산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12일 러시아 당국에 'KT 프리모리예 IDC' 법인 청산을 신고했다. 청산 기간은 2024년 4월 3일까지다. 앞서 KT는 지난해 2월 러시아 통신 기업 모바일텔레시스템즈(MTS)와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현지 IDC 공동 구축에 합의하며 러시아 시장 발판을 마련해왔다. 다만 2월 말 러

이차전지, 스치기만 해도 주가 들썩···칼 빼든 금융당국

증권일반

이차전지, 스치기만 해도 주가 들썩···칼 빼든 금융당국

이차전지·인공지능(AI)·로봇 등 일부 테마주 광풍으로 인해 관련 사업으로 진출을 선언하고 해당 테마에 편승하려는 기업들이 늘면서 금감원이 진화에 나섰다. 이차전지 과열에 휩쓸려 개인투자자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1년 새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이차전지를 비롯해 AI·로봇 관련 사업을 신규 편입한 상장사는 105곳이다. 코스피는 44개, 코스닥은 91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 기업 중 이차전지 관

정유·석유화학, 1Q 실적 '먹구름'···경기침체 발목 잡았다

에너지·화학

정유·석유화학, 1Q 실적 '먹구름'···경기침체 발목 잡았다

국내 정유·석유화학 업계가 전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에 올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쥘 전망이다. 정유업계는 최근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정제마진이, 석유화학 업계는 수요 부진·재고 과잉 등 시황 악화가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 업계는 올해 1분기 나란히 부진한 실적이 예측됐다. 정유 4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조7668억원) 대비 69.7% 감소한 1조4415억원을, 석유화학 4사는 지난해 1분기(1조8139억원) 대

이창양 장관, 현대차 로봇 개발 핵심 발판 美 '보스턴 다이내믹스' 방문

자동차

이창양 장관, 현대차 로봇 개발 핵심 발판 美 '보스턴 다이내믹스' 방문

현대차그룹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수행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州)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첨단 로봇 개발 핵심 거점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이창양 장관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내 국내 로봇 산업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또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업자 겸 '로봇 AI 연구소(보스턴 다이내믹스 AI 인스티튜트)' 소장인 마크 레

노면청소車, 안전하고 똑똑해진다···LGU+ '자율주행' 원팀 출범

통신

노면청소車, 안전하고 똑똑해진다···LGU+ '자율주행' 원팀 출범

LG유플러스가 다양한 분야 최고 기업들과 손잡고 차세대 '도시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노면청소차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태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이런 시스템이 상용화될 경우 2030년에는 6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0일 LGU+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내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 주관연

바닥 찍은 삼성·SK, '고성능 반도체'로 수요 회복 '고삐'

전기·전자

바닥 찍은 삼성·SK, '고성능 반도체'로 수요 회복 '고삐'

반도체 시장의 수요회복이 올해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성능 메모리 제품의 수요확대가 반도체 불황 극복의 중요한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업계는 1분기 나란히 '어닝쇼크'(실적충격)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4조58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도 3조4023억원의 적자를 냈다. 업계에서는 감산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생산 조절 영향이 더해질 경우 3분기부터는 시황이 개선

부영 창업주 이중근 캄보디아 '키다리 아저씨'로 조명

건설사

부영 창업주 이중근 캄보디아 '키다리 아저씨'로 조명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키다리 아저씨로 통하고 있다. 국경없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현지 언론에 소개되면서 이 같은 별명을 얻게 된 것. 부영그룹은 캄보디아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대표적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교육용 디지털 피아노 3000여 대와 전자칠판 4만 여개를 기증했으며, 초등학교 건립기금 약 750만 달러를 비롯해 태권도 센터 건립 및 발전기금 약 55만 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프

주유소 휘발유 가격, 리터당 1665.1원···4주 연속 오름세

에너지·화학

주유소 휘발유 가격, 리터당 1665.1원···4주 연속 오름세

국내 휘발유 판매 가격이 4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29일 연합뉴스와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3∼2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65.1원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5.3원 오른 수치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경우 휘발유 평균 가격은 5.2원 오른 1749.1원, 최저가 지역 대구는 3.6원 내려간 1634.1원을 기록했다. 상품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리터당 1675.2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632.3원으로 제일 저렴했다.

금감원,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여신 관리 강화' 요구

은행

금감원,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여신 관리 강화' 요구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에 여신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소다라은행에 대한 검사를 통해 감사위원회 운영 강화와 여신 심사 및 사후 관리 강화, 이화유동성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요구하며 경영유의 3건을 통보했다. 금감원은 우리소다라은행이 여신 심사 시 다수 심의 안건에 대해 리스크관리 조직의 자문 의견이 제시되지 않아 리스크 관리를 위한 역할 및 책임을 강화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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