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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삼성·SK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 유예 '연장' 가닥

전기·전자

美, 삼성·SK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 유예 '연장' 가닥

미국 정부가 한국과 대만 기업에 적용했던 대중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 규제 1년 유예 조치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3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10월 기한인 유예 조치를 연장할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앨런 에스테베스 미 상무부 차관은 지난 6월 반도체 업계와 회동에서 유예 연장을 시사한 바 있으며, 연장 기간은 미정이지만 무기한으로 하는 방안도 부상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지

루닛,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신사업·R&D 등 투자"

제약·바이오

루닛,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신사업·R&D 등 투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루닛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총 2018억7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 185만7150주를 주당 10만8700원에 발행할 예정으로, 기존 주주에게는 1주당 0.14999995주를 배정한다. 유상증자 직후에는 일대일 무상증자를 한다. 최대 주주인 백승욱 이사회 의장과 서범석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유상증자 배정 비율에 100% 참여한다. 루닛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연

LG화학, 청주·오창 필름공장 매각 추진···비핵심 사업 정리 '속도'

에너지·화학

LG화학, 청주·오창 필름공장 매각 추진···비핵심 사업 정리 '속도'

LG화학이 3대 신성장동력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사업 매각에 속도를 낸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디스플레이용 필름을 생산하는 청주·오창 공장 매각을 추진한다. 지난 21일 해당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매각 방침을 안내했다. 디스플레이용 필름의 매출 규모는 연간 수천억원에 달하지만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중국 기업의 공격적인 증설로 매출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LG화학

포스코DX, 코스피로 이전 상장···"주주가치 제고"

ICT일반

포스코DX, 코스피로 이전 상장···"주주가치 제고"

코스닥 상장사인 포스코DX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포스코DX는 이사회를 열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폐지 승인안을 10월 5일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시 주주총회는 10월 5일 개최할 예정이다. 포스코DX는 "디지털 전환(DT) 선도 기업으로서 자본 시장 내에서 위상을 높이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거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우량기업이 다수 포진

수출입은행, '2022 EDCF 평가연보' 발간···"韓 ODA 성과 알릴 것"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2022 EDCF 평가연보' 발간···"韓 ODA 성과 알릴 것"

수출입은행이 유상차관사업의 평가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2022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평가연보'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책자에는 EDCF 평가체계와 평가통계, 사후평가사업 소개 등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세부적으로 2022년 사후평가와 관련해선 캄보디아 국별 평가와 보건분야 평가, 아프리카 교육사업의 평가 내용이 소개됐다. 또 지금까지 EDCF 평가를 통해 축적한 교훈과 제언사항의 환류 과정, 다양한 지식공유 활동도 포함됐다.

정의선의 결단···현대제철 이어 현대차도 中공장 정리 수순(종합)

자동차

정의선의 결단···현대제철 이어 현대차도 中공장 정리 수순(종합)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사업 위축 여파를 피해가지 못하면서 현대차·기아, 현대제철 등 주력 계열사의 중국 사업장 정리 작업에 돌입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법인 베이징현대는 최근 충칭 공장의 토지 사용권, 장비, 기타 시설 등을 36억8435만 위안(약 6757억원)에 매물로 내놓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충칭 공장은 현재 매각을 추진 중이어서 아직 결정이 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베이징 1∼3공장, 창저우

'외연 확대 '전경련, 네이버·카카오에 회원가입 요청

재계

'외연 확대 '전경련, 네이버·카카오에 회원가입 요청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명칭을 바꾸고 새 출발을 알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회원사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에 회원 가입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두 회사는 아직 가입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내부 검토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경련은 전날 임시총회를 열어 기관 명칭을 한경협으로 변경하고, 산하 연구기관이었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한경협으로 흡수 통합하

"바늘구멍이라도 뚫어야죠"···'금융권 채용박람회' 가득 채운 취준생 열기

금융일반

[르포]"바늘구멍이라도 뚫어야죠"···'금융권 채용박람회' 가득 채운 취준생 열기

"은행원 되는 게 정말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해마다 지원자는 넘쳐나는데 기회는 많지 않거든요. 그리고 금융자격증이나 경제·회계 상식은 기본으로 갖춰야 하고 대외활동 경험도 필요합니다. 자기소개서에 그간의 노력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고민 좀 했습니다." '2023년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만난 한 대학생에게 구직 현장의 분위기와 참가 소감을 묻자 이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면접을 앞두고 긴장한 듯 했지만, 취업에 한 걸음 다가선 그의

김동관의 성장동력 플랜···한화오션, 2조 유증으로 4대축 투자(종합)

중공업·방산

김동관의 성장동력 플랜···한화오션, 2조 유증으로 4대축 투자(종합)

"한화오션은 기존 조선업에 국한하지 않고 방산과 에너지 두 축을 중심으로 미래 해양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겠습니다."(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한화오션은 23일 이사회에서 약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4대 축 중심의 투자를 통해 오는 2040년까지 매출 30조원, 영업이익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완료후 한화오션의 성장동력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자금조달은 방산 사업 확장과 친

수요 둔화에도 힘준다···명품 전면 내건 현대百의 '자신감'

채널

수요 둔화에도 힘준다···명품 전면 내건 현대百의 '자신감'

현대백화점이 명품 수요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서도 '고가 브랜드'를 강화하고 나섰다. 업계에선 MD 구성에 대한 현대백화점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3일 현대백화점그룹 2분기 IR 자료를 보면 회사는 백화점 부문 하반기 실적 관전 포인트로 주요 명품 브랜드 신규 입점을 내걸었다. 더현대 서울은 루이비통 유치에 성공하며 올해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중 첫 입점을 앞두고 있다. 또 판교점은 국내 최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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