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KT 구현모, 설 전에 임원 인사 단행···연임 의지 반영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임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이달 중순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구 대표의 연임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구 대표는 이달 21일 시작되는 설 연휴 이전에 임원 인사가 발표를 준비 중이다. 이르면 이번 주말에 단행될 수도 있다 전해진다.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연임에 반대하더라도 오는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에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