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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광주·전남권 대학 유일 '대학생 통일강좌사업' 진행

호남대, 광주·전남권 대학 유일 '대학생 통일강좌사업' 진행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통일부에서 주최한 2023년 1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호남대학교 AI교양대학 융합학부 남지연 교수가 책임교수를 맡아 진행하게 될 2023년도 1학기 '청년리더 통일을 꿈꾸다' 교과목은 통일연구원의 여러 연구진들과 통일 선도대학인 국민대학교, 전북대학교 교수진들과의 협업으로 MZ세대의 글로벌리더십과 통일감수성 증진을 위한 팀티칭 강의를 진행할 예정

전남대 지역혁신플랫폼 '우정생태계에 대하여' 전시회

전남대 지역혁신플랫폼 '우정생태계에 대하여' 전시회

전남대학교가 총괄하는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사회혁신본부(이하 지역사회혁신본부)가 오는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5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우정 생태계에 대하여' 전시회를 가진다.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의 하나인 <생태, 기후위기와 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광주·전남 15개 플랫폼 참여대학 학생들이 '광주천의 생태 및 기후 위기'를 주제로, 직접 수집한 광주천의 쓰레기, 시민 인터뷰 등을 통해 광주천에

동신대, '취업에 강한 대학' 학생 성공 시대 열어간다

동신대, '취업에 강한 대학' 학생 성공 시대 열어간다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2022년 1월 교육부 대학알리미 정보공시 기준 동신대 취업률은 65.2%로 광주·전남지역 졸업생 1천명 이상 일반대학 가운데 가장 높다.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1%보다 높은 수치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취업률 1위, 최근 12년 중 10년 동안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공기업과 공단 등 공공기관에 33명을 정규직으로 취업시키고, 공무원 228명을 배출하는 등 취업의 질

광주시, 5+1 현안 순항···해법·방향성 구체화

광주시, 5+1 현안 순항···해법·방향성 구체화

복합쇼핑몰 등 광주지역 주요 현안인 이른바 '5+1 사업'이 순항 중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복합쇼핑몰 유치를 비롯해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백운광장 지하차도 설치 ▲지산IC 진출로 개통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군공항 이전사업 등 이른바 '5+1 사업'에 대한 해법과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속도를 내고 있다. □ 복합쇼핑몰 유치 물꼬 광주시는 앞서 복합쇼핑몰 사업 제안 접수를 공식화한 가운데 민간사업자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

장성군-동신대, 남도음식문화 진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성군-동신대, 남도음식문화 진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 장성군과 동신대학교가 지난 23일 남도음식 차별화와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남도음식의 체계적인 발전‧육성, 관련분야 취‧창업을 협력할 계획이다. 동신대학교는 장성군의 미식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 양성과 발굴에 힘

금투세 2년 유예 합의···내년부터 대주주 가족합산 사라진다

금투세 2년 유예 합의···내년부터 대주주 가족합산 사라진다

여야의 합의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의 시행이 2년간 유예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은 당장 내년부터 부과해야했던 과세를 피하게 됐다. 유예 기간 동안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0.15%까지 인하하고, 가족 지분을 합산해 계산하는 기타 주주 합산 규정은 폐지한다. 다만 양도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 요건은 종목당 10억원으로 현행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25일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금투세 시행 시점을 2023년에서 2025년으로 2년 연기하는 내용

공정위, 대기업 공시의무 위반 95건 적발···태영·한진·한국타이어 최다 위반

일반

공정위, 대기업 공시의무 위반 95건 적발···태영·한진·한국타이어 최다 위반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의 공시의무 이행여부 내용을 담은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공시이행 점검결과' 25일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76개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 2886개 회사의 공정거래법상 공시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38개 집단에서 80개 회사가 95건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과태료 총 8억4413만원을 부과했다. 위반 건수는 태영이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국

삼성 사옥 앞 연일 장송곡···어린이집부터 기업까지 피해 호소

삼성 사옥 앞 연일 장송곡···어린이집부터 기업까지 피해 호소

서울 삼성 서초사옥 일대에서 장기적으로 이뤄지는 집회 시위로 기업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서초사옥 일대에는 고(故) 정우형 대책위원회와 삼성전자서비스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를 비롯해 1인 시위까지 매일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집회 측에서 매일 스피커를 통해 장송곡을 틀면서 이 일대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낮잠을 자지 못하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법적

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 점검 강화

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 점검 강화

전라남도가 강진만에서 이어지는 영산강과 서해안 지역이 감염된 야생조류에 의해 집중 오염되고, 연이은 한파로 소독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23일 무안군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 대응상황을 살폈다. 문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농장단위 방역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가금농장에서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오후 2~3시 농장 내외부 소독, 축사 출입

보성군, 출산양육비 대폭 지원···최고 1080만원

보성군, 출산양육비 대폭 지원···최고 1080만원

보성군은 2023년부터 출산 양육비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성군은 제291회 보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보성군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기존 240만 원이었던 첫째아 출산지원금은 600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둘째아는 360만 원에서 720만 원으로, 셋째아 이상은 600만 원에서 1,0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지원을 신청하는 출생아는 바뀐 혜택을 적용받는다. 지원 자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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