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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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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21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시행 중인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ESG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ESG 컨설팅 제공 ▲ESG 특화대출 금리 및 한도 우대 등을 제공

동양생명, ESG 위원회 신설···위원장에 라동민 사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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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ESG 위원회 신설···위원장에 라동민 사외이사

동양생명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신설을 의결했다. 동양생명은 세계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대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ESG 위원회'를 구성했다. ESG위원장은 라동민 사외이사가 맡았다. 라 위원장은 감사위원회 위원장, 위험관리위원회 위원, 부수위원회 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1956년생으로 미국 뉴욕대 경영학 석사(재무관리), 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학 박사(보험) 과정을 밟았으며, NH보험과 NH생

GS칼텍스 허세홍號, '기후변화 대응' 조직 신설했다

GS칼텍스 허세홍號, '기후변화 대응' 조직 신설했다

허세홍 대표이사 사장이 이끌고 있는 GS칼텍스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조직을 신설했다. 지난해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별도 조직을 신설한 것. 탄소중립을 위해 사업장 내 발생하는 탄소의 직접적인 감축(Reduction), 사업장 내 사용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Replacement), 친환경 활동들을 통한 상쇄(Offset)로 탄소 감축 영역을 구분하였으며, 현재 각 영역에 해당하는 접근방법과 추진전략을

신한카드, 서울시와 손잡고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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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서울시와 손잡고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함께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2022 피노베이션 챌린지 서울시 x 신한카드'에 참여할 7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금융회사의 비즈니스 과제, 신사업 등에 접목 가능한 협업 핀테크 스타트업(혁신금융 파트너)을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공동 주관사인 신한카드는 선발을 위해 현업 팀장과 실무자, 서울시 추천 벤처 캐피탈 등 내외부 심사위원을 구성, '카드 결제·가맹점·상권 데이터 활용 협업', '온라인 광고

신한금융,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과 데이터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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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과 데이터 협력 MOU

신한금융그룹이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과 함께 청년 세대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ESG 협력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신한라이프)은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빅데이터 교육 진흥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대학교 김홍기 사업단장, 숙명여자대학교 김철연 단장을 포함한 7개 대학 사업단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김명희 부사장, 안중선 신한

한화그룹 화학 3형제, '탄소중립' ESG펀드 동참...김동관 승계 '한발 더'

한화그룹 화학 3형제, '탄소중립' ESG펀드 동참...김동관 승계 '한발 더'

한화그룹 화학 계열사들이 '그린에너지' 생태계 육성을 위해 대동단결했다. 한화솔루션과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3사는 그룹 차원에서 조성한 탄소중립 ESG펀드에 총 250억원 가량을 출자한다. 특히 이들 계열사는 유력 후계자인 김동관 사장의 '승계 지렛대'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재계 안팎의 주목도가 남다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 15일 그린에너지와 탄소중립 분야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스마트한화KDB경기탄소

NH농협생명, 서대문구청과 녹지조성 MOU···3년간 총 1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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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서대문구청과 녹지조성 MOU···3년간 총 1억5000만원

NH농협생명이 서대문구청과 소규모 녹지공간 조성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5000만원씩 지속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 구청장,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지역사회 고객 및 시민에게 생활권 녹지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생명은 홍제천 가을 꽃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직원·고객과 플로깅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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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직원·고객과 플로깅 캠페인 진행

신한라이프는 ESG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다'는 뜻을 가진 플로카 업(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을 합친 말로 달리면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신나는 한강 플로깅 라이프'라는 슬로건 아래 성대규 사장, 곽희필 FC1사업그룹장 등 임직원, 200여명의 FC들과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이해관계자와 상생으로 ESG경영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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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이해관계자와 상생으로 ESG경영 완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그룹의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ESG경영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8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손태승 회장은 지난 15일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 중 이뤄진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려면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그들이 그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금융은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신뢰 ▲투명 ▲책임 ▲협력

국내 수출기업 52% "ESG 미흡···계약·수주 파기 가능성 높아"

국내 수출기업 52% "ESG 미흡···계약·수주 파기 가능성 높아"

최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법안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 수출기업의 절반 이상이 공급망 내 ESG경영 미흡으로 원청기업으로부터 계약·수주 파기 위기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출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대응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0∼30일 국내 수출기업 300곳(대기업 84곳, 중견기업 81곳,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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