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3년간 2만7천명 채용”···김 총리 만나 일자리 약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5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3년간 2만7천명을 채용하겠다는 신규 일자리를 약속했다. 최 회장은 이날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에서 열린 김총리와 간담회에서 채용 계획을 포함한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정부에선 김 총리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참석했다. SK 측에서는 장동현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자리했다. 최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