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구광모·최태원 ‘청년 일자리’ 10만개 약속···총수들 힘모았다(종합)
삼성, LG, SK 등 4대 그룹이 ‘청년 일자리’ 10만개를 약속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한 달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을 만나면서 재계 총수들이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았다. 김부겸 총리는 25일 SK그룹과 경기도 이천 소재 SK하이닉스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 프로젝트 협약을 갖고 최태원 회장과 청년 고용 확대 내용을 담은 간담회를 열었다. 정부에선 김 총리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