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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뒤집힌 조선-철강 성적표

중공업·방산

2년 만에 뒤집힌 조선-철강 성적표

국내 조선업계와 철강업계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극명한 온도차를 냈다.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해 동반 흑자를 달성한 조선업계와 달리, 철강업계는 기대에 못 미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조선·철강업계 실적은 2년 전과 비교해 완전히 뒤집혀 향후 양 업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는 올 1분기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동반 흑

한수원-KIND, 해외사업 공동 개발 업무 협약

에너지·화학

한수원-KIND, 해외사업 공동 개발 업무 협약

한국수력원자력은 8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해외 사업을 공동 개발·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교류를 시행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원자력, 수소, 재생에너지와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공동으로 추진할

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이익 24.2% 증가···혁신 신약 R&D 투자 확대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이익 24.2% 증가···혁신 신약 R&D 투자 확대

JW중외제약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오리지널 전문의약품(ETC)을 중심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17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215억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99억원으로 168억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금융위, 모바일뱅킹 착오송금 예방기능 강화

금융일반

금융위, 모바일뱅킹 착오송금 예방기능 강화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가 모바일뱅킹 및 간편송금 관련 앱의 착오송금 예방 기능을 구축했다. 금융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착오송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이체시스템상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구축돼 있는 기능들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예보는 2021년 7월부터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접수한 1만4717건의 착오송금 내역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은행의 계좌 또는 간편송금 계정에서 송금시

코칩, 상장 하루 만에 11.4% 급락···줍줍한 개미 어쩌나

종목

코칩, 상장 하루 만에 11.4% 급락···줍줍한 개미 어쩌나

코칩의 주가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 하루 만에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 43분 기준 코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11.1% 하락한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코칩은 공모가(1만8000원) 대비 58.06% 오른 2만8450원에 마감했다. 전날 장중 최고 3만3800원까지 오르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상장 하루 만에 개인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DGB금융,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앞두고 건전성 우려 '솔솔'

금융일반

DGB금융,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앞두고 건전성 우려 '솔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DGB금융지주의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상반기 내내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건전성 지표가 악화되며 자본비율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DGB금융지주는 부동산 PF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줄어든 1117억원에 그쳤다.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은 양호했으나 지난해 1분기 비이자이익 호조세의 역기저 효과와 부동산 PF 등 취

국내 10대 제약·바이오社의 현실···R&D 비용, MSD 5%도 안 썼다

제약·바이오

국내 10대 제약·바이오社의 현실···R&D 비용, MSD 5%도 안 썼다

지난해 국내 매출 상위 10개 제약·바이오기업의 R&D(연구개발) 지출 비용을 모두 더해도 글로벌 1위 기업 R&D 비용의 5% 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R&D 비용을 쓴 미국 머크앤드컴퍼니(MSD)는 신약 개발을 위해 약 41조원을 지출했다. 국내 신약 개발 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에 맞서기 위해선 정부 지원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국내 기업 10곳 R&D에 1조9836억원 지출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셀트리온은 R&D

안덕근 산업장관 "전기·가스 요금 인상 적절한 시점 찾고 있어"

일반

안덕근 산업장관 "전기·가스 요금 인상 적절한 시점 찾고 있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아직 중동 상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계속 주시하면서 전기·가스 요금 인상의 적절한 시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지난 7일 세종시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기·가스 요금 정상화는 반드시 해야 하고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안 장관은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산업에 대한 부담이 크다"며 "소비자, 민생에 직격타일 뿐 아니라 산업에서도 우려하고 있어 상당히 종합

반도건설,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 공개

건설사

반도건설,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 공개

반도건설은 8일 신규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공개했다. '시간'은 지난 2014년 론칭한 '카림애비뉴'와 2021년 선보인 '파피에르'에 이은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 '고양 장항 유보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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