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C, 화학 대신 배터리·반도체 전면에···"포트폴리오 재편 박차"
SKC가 기존 필름과 석유화학 사업 대신 배터리와 반도체 소재 분야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하고 있다. SKC는 SKC코오롱PI 지분을 매각한 뒤 꾸준히 화학 분야 비중을 줄여가고 있다. 이는 기존 사업인 필름과 화학 등의 자산유동화를 추진해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SKC는 지난 2020년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합작해 세운 SKC코오롱PI 지분을 투자 목적회사에 매각해 3035억원을 받았으며 같은 해 화학 사업 지분 매각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