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개 아이디어 중 최종 2개 선택한 LG전자 ‘사내벤처’
LG전자가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사내벤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16일 LG전자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LGE 어드벤처(LGE+VENTUR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신사업을 비롯해 제품과 서비스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초기 제안된 아이디어 250개 중 임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2개팀을 선정했다. 최종 아이디어는 맞춤형 라이프케어 코칭 서비스와 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