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고객사 뺀 반도체 정보 제출···추후 美 간섭 관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공급난 문제를 자국 우선으로 풀려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요구대로 반도체 공급망 자료를 9일 오전 미 상무부에 제출했다. 제출 시한 막판까지 자료 공개 범위를 놓고 고심했던 삼성과 SK는 고객사, 재고량 등 민감한 정보는 뺀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과 SK가 반도체 기밀 정보를 빼고 자료 제출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대만 TSMC 뿐만 아니라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 등 미국 기업들도 고객사 이름, 재고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