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나무은행 운영으로 예산 3억5600여만 원 절감
무안군이 운영하고 있는 나무은행 사업이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나무은행 사업은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베어지는 나무 중 보전가치가 있거나 조경수로 이용 가능한 나무를 조경사업장에 직접 옮기거나 묘 포장에 옮겨 일정기간 관리를 통해 수형을 조절했다가 다시 공공용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경면 평산리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진입로 주변 및 3개소 1만2416㎡의 묘 포장을 운영하고 있는 군의 나무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