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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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코로나19 고통받는 임직원 가족 위해 성금 기부

코오롱인더, 코로나19 고통받는 임직원 가족 위해 성금 기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 가족들 돕기에 나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임직원 가족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가족돕기에 기부된 성금은 최근 생산라인 증설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아라미드(제품명 헤라크론Ⓡ) 사업부에 지급된 포상금 중 일부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했다. 코오롱인더는 지난 2018년 아라미드를 추가 증설하기

서울서 또 무더기 확진···8시간만에 14명 증가

서울서 또 무더기 확진···8시간만에 14명 증가

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8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전 10시 대비 14명 늘어난 수치다. 연합뉴스와 서울시는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해외접촉 관련 1명 ▲중구 KB생명보험 영업점 관련 2명 ▲인천 개척교회 관련 4명 ▲산발적이거나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기타 7명 등으로 분류했다. 양천구에서 인천 미추홀구 개척교회에 다녀온 뒤 확진됐던 양천구 29번 환자와 접촉한 4명이 추가로 확

 목사부부일가 확진판정 전수조사···교회신도 등 191명 음성 外

[안양시] 목사부부일가 확진판정 전수조사···교회신도 등 191명 음성 外

안양거주 목사부부일가 확진판정에 따른 접촉자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안양시는 관내 한 교회 목사부부가 지난달 말(5. 25∼27) 제주를 다녀온 후 일가족 3명 포함 5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지난 5월 31일 긴급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선별검사는 목사부부의 교회 신도(50명)와 가족(손자)이 다니는 초등학교(안양9동 양지초교) 교사와 학생 141명 등 접촉자로 분류된 191명을 대상으로 신속하

 올여름 폭염 대책··· ‘코로나19’ 확산방지 우선 外

[성남시] 올여름 폭염 대책··· ‘코로나19’ 확산방지 우선 外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여름 무더위쉼터와 쿨링포그 운영을 자제하는 대신 221개이던 그늘막을 340개로 늘렸다. 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폭염·풍수해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시행한다. 이 기간 시는 11개 부서 22명의 폭염대응TF팀을 꾸려 운영한다. 거리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교통섬 등 119곳에 폭염방지 그늘막을 최근 추가 설치했다. 그늘막은 지난해보다 1.5배(340곳) 늘었다. 쿨링포그(5곳

재계 달구는 최태원의 ‘포스트 코로나’ 선도 전략

재계 달구는 최태원의 ‘포스트 코로나’ 선도 전략

코로나19 사태를 돌파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전사적 인식 전환이 재계 전반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최 회장 주도 아래 SK그룹이 재택근무와 일하는 방식 전환에 가장 발 빠른 대처를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1일 재계 분위기를 종합하면 국내 대기업 중 SK그룹의 ‘포스트 코로나’ 전략이 눈길을 끈다. SK발 코로나19 대응은 삼성그룹의 비대면 채용이나 롯데그룹의 정식 재택근무제 도입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 회장은 지

 코로나19 ‘보건의료 대응방안’ 마련···영상회의 개최 外

[안산시] 코로나19 ‘보건의료 대응방안’ 마련···영상회의 개최 外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보건의료 중간평가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 진행된 영상회의는 코로나19 확산사태에 대한 시의 보건의료 대응을 파악하고 혹시 모를 2차 유행에 대비하는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민간의료·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의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셀트리온 “코로나 19 치료제 동물시험 첫 단계 성공”

셀트리온 “코로나 19 치료제 동물시험 첫 단계 성공”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 국책과제로 진행해 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동물효능시험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최대 100배 이상까지 감소하고 폐 조직 병변이 개선되는 등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부터 중화항체 선별을 완료하고 세포주 개발에 돌입하면서 동시에 충북대와 함께 페럿을 대상으로 한 동물효능시험 첫 단계를 실시했다. 페럿은 족제비의 일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후

고용안정지원금, 오늘(1일)부터 홈페이지 신청···지원대상은?

고용안정지원금, 오늘(1일)부터 홈페이지 신청···지원대상은?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를 위한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온라인 신청 접수가 1일 시작됐다. 고용안정지원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소득 또는 매출이 감소했으나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보호를 받지 못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웹사이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

 부평구 50대 교회 목사 `코로나19` 확진 外

[인천시] 부평구 50대 교회 목사 `코로나19` 확진 外

인천시는 부평구에 위치한 교회 목사 A(57·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확진자 A씨는 지난 28일 발열·근육통 증상을 보여 30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인천시는 A씨 가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아울러 A씨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인천지역 코로나

고양시, 쿠팡물류센터 `코로나19` 1천348명 음성판정...84.2%검사

고양시, 쿠팡물류센터 `코로나19` 1천348명 음성판정...84.2%검사

고양시는 쿠팡고양물류센터 코로나19 검체 검사 대상자 1,601명 중 1,348명이 검사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양성판정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31일 낮 12시까지 검사 대상자 중 84.2%인 1,348명이 검사를 받아 1,266명이 음성판정을 받고 82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쿠팡고양물류센터 상주직원 707명(확진자와 접촉직원 포함)은 검사가 완료됐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쿠팡맨, 헬퍼(물류작업 및 배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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