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웨이’ 코로나19 확진자 34명···10명 중 7명 고령자
서울 관악구 다단계 건강용품판매점 리치웨이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일 30명을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리치웨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 중 25명(73%)은 고령자였다. 확진자 10명 중 7명 이상이 고령자인 셈이다.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4일까지 10명이었으나, 전날 하루에만 24명이 증가했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주로 젊은 사람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