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의료원 방문...“코로나19 대비 격리병상 확보 주력”
박남춘 인천시장은 26일 감염병 전담진료전문병원인 인천의료원을 방문, 코로나19 확산대비를 위한 입원환자 소산 현장을 점검했다. 인천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전담진료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인천의료원의 격리병상 확보를 위해 소산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의료원의 확보병상은 295병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입원환자에 대한 소산이 진행되고 있으며 26일 현재 258병상을 확보했다. 오는 28일까지 100% 소산을 완료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