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해결 못한 코로나 취업난···쿠팡이 해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평범한 일상생활은 물론 일자리까지 앗아가고 있다. 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실업급여 신규 신청이 40%나 급증했다. 고용 쇼크는 청년층과 영세 자영업자, 임시직 등 취약 계층에게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구직급여 신청자 40%가 30대 이하 청년층이었다. 한창 일해야 하는 청년층의 구직은 활발하지만 일자리는 감소하고 있다. 지난 5월 공공취업지원포털 워크넷을 통해 직장을 구하는 사람의 신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