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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스카이코비원', 국산1호 코로나 백신됐다···"수출국으로 자리매김"

제약·바이오

SK바사 '스카이코비원', 국산1호 코로나 백신됐다···"수출국으로 자리매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 이하 스카이코비원)'가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 됐다. 이에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보유한 나라로서 엔데믹 시대를 준비하고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할 국가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종점검위원회 논의를 통해 임상시험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스카이코비원'의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스카이코비원은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예

휴마시스, 원숭이두창 분자진단키트 개발 착수

제약·바이오

휴마시스, 원숭이두창 분자진단키트 개발 착수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원숭이두창(Monkeypox)감염 여부 판별을 위한 분자진단키트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외 입국자의 국내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휴마시스는 원숭이두창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50분 이내에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제품 개발에 나섰다. 회사는 최

씨젠,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진단시약 개발

제약·바이오

씨젠,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진단시약 개발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원숭이두창' 진단시약인 'NovaplexTM MPXV Assay' 개발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씨젠은 지난 20년간의 시약개발 노하우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시약개발 자동화 시스템인 'SGDDS(Seegene Digitalized Development System)'를 통해 신속하게 '원숭이두창'만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은 지난달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뒤 전세계 50여개 국가로 확산됐고

대한항공, 국제선 조기 회복에 총력···"9월까지 공급 50%"

대한항공, 국제선 조기 회복에 총력···"9월까지 공급 50%"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선 국제 여객노선의 조기 회복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달 8일부터 국제선 전면 허용과 입국격리 완전 면제를 골자로 하는 국제선 회복 정책을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코로나19 이전 대비 50%까지 공급을 늘리겠다는 기존 계획보다 더 공격적으로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우선 국제선 주요 간선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횟수를 늘리는 한

SK바사 '국산1호 코로나 백신' 곧 품목허가

제약·바이오

SK바사 '국산1호 코로나 백신' 곧 품목허가

SK바이오사이언스사(社)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개발명 GBP510)가 조만간 '국산 1호' 백신으로 품목허가될 전망이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는 전날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제조하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논의하고 "품목허가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새롭게 사용되는 의약품에 대해 중앙약심을 운영해 안전성·효과성에

금융당국, 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 상환유예 3개월 연장

금융당국, 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 상환유예 3개월 연장

금융당국이 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의 원금 상환유예와 연체채권 매입 신청기간을 연장한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서민·취약계층의 상환부담을 감안해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강화방안' 적용시기를 추가로 늘렸다고 밝혔다. 그간 금융권은 코로나19에 따른 무급휴직·일감상실 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개인채무자를 위해 원금 상환을 유예하는 등의 조치를 이어왔다. 특히 2020년 4월29일 시행 후 세 차례 적용시기를 연장하며 저신

내달 11일부터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축소

일반

내달 11일부터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축소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내달 11일부터 격리자와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방역상황의 안정적 추세에 따라 정부는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를 개편해 지속 가능한 방역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변경된 내용은 대국민 안내, 현장 준비 등을 거쳐 내달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

'대륙의 배신'에 눈물 흘린 아모레퍼시픽···실적·주가 모두 울상

[stock&톡]'대륙의 배신'에 눈물 흘린 아모레퍼시픽···실적·주가 모두 울상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증권가에선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액 성장률 감소를 우려하며 브랜드력 제고에 대한 확인이 선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3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9%(1500원) 오른 12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세는 멈췄지만 주가 회복은 더딘 상황이다. 52주 신고가인 26만원과 비교하면 주가가 51% 가량 빠진 상태다. 이같이 주가가 하락한 것은 2분기

김포-하네다 노선 29일부터 재개···주 8회 운항

일반

김포-하네다 노선 29일부터 재개···주 8회 운항

김포-하네다의 항공기 운항이 29일부터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2020년 3월 코로나19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지 2년3개월 만에 김포-하네다 노선을 6월 29일부터 주 8회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수·토)과 아시아나항공(수·토), 일본항공(목·일), 전일본공수(월·금)가 각각 주2회씩 운항하게 된다. 양국은 또 수요 증가추세와 항공사 준비상황 등을 고려해 7월부터 항공기 운항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2003년 운항 개시

 백신 없는 설움

기자수첩

[기자수첩] 백신 없는 설움

"남자도 맞으라면서...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 백신 '가다실9'의 가격이 한차례 더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4월 해당 백신의 공급 가격을 15% 올린지 약 1년 만이다. MSD측은 세계적인 HPV 백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10억 달러의 생산시설 투자를 진행했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 가다실9의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진다. '코로나19'라는 감염병 백신 물량을 두고 선진국 및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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