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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시민이 방역 사령관...코로나19 방역에 동참해 달라”

박남춘 인천시장 “시민이 방역 사령관...코로나19 방역에 동참해 달라”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직장 동료의 확진 소식을 듣고 신속하게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인천시민들이 지역사회 추가 감염을 막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부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B씨의 직장동료로 4일부터 발열, 인후통이 느껴져 주말에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렀다. 접촉자로 통보받기 전인 6일 아침 출근하지 않고 서구 소재 의료기

고양시, 백석동 거주 어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용산구 49번째 확진자와 접촉

고양시, 백석동 거주 어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용산구 49번째 확진자와 접촉

고양시는 10일 일산동구 백석동에 거주하는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인 A어린이는 서울 용산구 49번째 확진자의 직장인 어린이집 원생이다. 용산구 49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7일 확진되자 그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자가격리를 끝내기 위해 이달 9일 다시 받은 코로나19 검사결과가 10일 통지돼 확진사실을 알게 됐다. 특이 증상

광주 북구,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광주 북구,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주민을 위해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치료·격리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격리해제 통보를 받은 사람 중 유급휴가비용을 받지 않은 경우 해당된다. 지원기준은 14일 이상 입원·격리된 주민에게는 1회(1개월분)을 지급하고 14일 미만은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 후 지급된다. 지원금액은 ▲1인 45만 4900원 ▲2인 77만 4700원 ▲3인 100만 2400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 대시민 호소문 발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 대시민 호소문 발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5개 구청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과 공동으로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한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 ‘시민들의 적극적 방역 동참’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 시장은 “어제도 전국 지역감염 확진자의 62%(15명)가 우리 광주에서 발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고 상당수가 무

보성군, 코로나19 확산에 율포해수욕장 임시 폐쇄

보성군, 코로나19 확산에 율포해수욕장 임시 폐쇄

보성군은 최근 코로나19가 광주·전남지역에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11일 개장 예정이었던 율포솔밭해수욕장을 폐쇄하고, 개장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보성군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한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최근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과 피서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수욕장

LG생건 ‘차석용 매직’ 제동 걸리나

LG생건 ‘차석용 매직’ 제동 걸리나

60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해온 LG생활건강이 실적 고공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코로나19 확산에도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두며 주목 받았지만 2분기 성과를 기대하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영향으로주요 사업 부문인 화장품 부문 실적이 무너진 탓이다. 차석용 부회장 부임 이후 멈출 줄 모르던 성장세가 이번 2분기 역신장으로 15년 간 이어온 ‘차석용 매직’ 타이틀이 깨질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고양시, `미리미리·얼른얼른·띄엄띄엄`...“휴가철 코로나19 예방은 이렇게”

고양시, `미리미리·얼른얼른·띄엄띄엄`...“휴가철 코로나19 예방은 이렇게”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즐거운 휴가철 안전수칙’ 을 영상으로 제작, 적극적인 홍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미리미리~, 얼른얼른~, 띄엄띄엄~’ 이라는 친근한 문구를 사용해 휴가철 여행 시 단계별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시 공무원 가족의 특별 출연으로 재미있게 구성함으로써 누구나 기억하기 쉬우며 밝고 참신한 영상으로 제작했다. 여름 휴가철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생활 속

 부평 거주 60대 `코로나19` 양성···서울 직장 확진자 접촉 外

[인천시] 부평 거주 60대 `코로나19` 양성···서울 직장 확진자 접촉 外

인천시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 A(61·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중랑구 43번 확진 환자 B씨의 접촉자다. 그는 직장 동료인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A씨의 배우자와 자녀 등 2명은

삼성 반도체·LG 가전,  코로나 뚫었다

삼성 반도체·LG 가전, 코로나 뚫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분기 선방한 성적표를 받았다. 코로나19가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며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각각 반도체와 가전이 효자 노릇을 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극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선 삼성전자의 경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8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7일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 기준(잠정)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8조1000억원을 거

‘가전의 힘’ LG전자, 코로나19에도 2분기 선방(종합)

‘가전의 힘’ LG전자, 코로나19에도 2분기 선방(종합)

LG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2분기 493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선방했다. 당초 코로나19로 인한 IT 세트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2분기 이후 유통망 개장, 각국 재난지원금 지급, 소비 심리 최악 탈피 등으로 수요가 일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7일 LG전자는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연결기준 매출액 12조8340억원, 영업이익 493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9%, 24.4%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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