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파리로 간 SK 경영진···'CEO 세미나' 경영환경 변화 진단할듯
SK그룹의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CEO(최고경영자) 세미나'가 프랑스 파리로 장소를 바꾼 가운데 급변하는 경영환경 점검에 머리를 맞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 회장은 주요 관계사 경영진들과 함께 오는 16~18일 파리에서 'CEO 세미나'를 열고 최근 중동 사태를 비롯한 대외 경영환경 변수를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매년 10월 열리는 CEO 세미나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