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SK 경영부터 엑스포 유치전까지···'모자 3개' 최태원 '바쁘다 바빠'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내외에서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 회장은 SK그룹 외에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회 위원장 등의 직책을 맡아 '모자 3개'를 쓴 상태다. 이에 따라 SK그룹 내부 살림 외에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음 달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