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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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29일 마감···내달중 이의신청 시작

일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29일 마감···내달중 이의신청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오는 29일까지 손실보전금을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손실보전금 온라인 신청이 29일 밤 12시에 마감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는 현장 접수는 예약자에 한해 29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중기부는 손실보전금 부지급 통보를 받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8월 중 이의신청 절차를 시작한다. 이장훈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

휴마시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캐나다 인증 획득

제약·바이오

휴마시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캐나다 인증 획득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당사의 자가검사키트에 대해 캐나다 개인용 인증(CE-Self testing)을 지난 22일(현지시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휴마시스의 자가검사키트는 국내 정식허가를 받은 'Humasis COVID-19 Ag Home Test'다.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확산되면서 개인용 검사키트에 대한 수요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회사는 이번 캐나다 승인을 기점으로 북미 시장에서 코로나 자가검사제품의 판매

중·저소득 국가 백신 연구진, 고대의대 연구시설 현장 견학

제약·바이오

중·저소득 국가 백신 연구진, 고대의대 연구시설 현장 견학

중·저소득 국가 백신 연구진들이 지난 22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방문했다. 고려대 의과대학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글로벌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제백신연구소, WHO가 주관하는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기본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에는 25개국의 중·저소득 국가 백신 생산인력 117명과 국내 교육생 33명이 참여하고 있다. 백신‧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면역학, 역학, 생산공정기술, 공정개발, 규제과

오늘부터 입국 1일차에 PCR 검사해야···요양병원 비접촉면회만

일반

오늘부터 입국 1일차에 PCR 검사해야···요양병원 비접촉면회만

국내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25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은 입국 1일차에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한다. 원칙적으로는 입국 당일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시간상 당일 검사가 어려운 경우 그 다음날까지는 검사를 마쳐야 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지난 6월 해외입국자 PCR 검사 시한을 '입국 3일 이내'로 완화했으나 최근 확진자 수가 크게 늘자 한달 여만에 검역을 강화했다. 해

6만8551명 확진, 일평균 6만명대 돌파···위중증 140명으로 늘어

일반

6만8551명 확진, 일평균 6만명대 돌파···위중증 140명으로 늘어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23일 6만8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며 위중증 환자 수는 140명으로 일주일 새 갑절이 되며 49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8천551명 늘어 누적 1천914만6천18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만8천632명)보다 81명 적다. 통상 신규 확진자 수는 진단 검사 건수 증감에 따라 주말·휴일에 줄었다가 주초에 늘고 주 후반으

오후 9시까지 전국 6만6491명 확진···전일비 2230명 ↓

일반

오후 9시까지 전국 6만6491명 확진···전일비 2230명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며 재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64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6만8721명)보다 2230명 적어 이틀째 6만명대를 유지했다. 통상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에 줄었다가 주초에 급격히 늘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정체·감소하는 흐

렌즈 유통사가 코로나19 테마주?···에스티큐브에 무슨 일이

[stock&톡]렌즈 유통사가 코로나19 테마주?···에스티큐브에 무슨 일이

코스닥 상장사 에스티큐브가 이달 들어 두 배 넘게 급등하며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됐다. 에스티큐브는 산업용 렌즈를 유통하는 회사지만 신사업인 제약 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테마와 묶이면서 주가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하지만 수년 째 적자에 허덕이는데다 최대주주 지분율도 지나치게 낮아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는 에스티큐브를 투자경고종목에 지정했다. 투자경고종목 지정은 특정종목의

전국 편의점서 '자가검사키트' 판매···주간 공급량 4000만 명분 ↑

제약·바이오

전국 편의점서 '자가검사키트' 판매···주간 공급량 4000만 명분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를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스토리웨이, 이마트24, 씨스페이스, CU, GS25 등 7개 편의점 체인 업체의 전국 약 4만 8000여개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전국 약 4만 8000여개 편의점은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자가검사키트를 야간과 주말에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휴가

씨젠, 베트남에서 'PCR 생활검사' 시작···세계 최초 도입

제약·바이오

씨젠, 베트남에서 'PCR 생활검사' 시작···세계 최초 도입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내달부터 검사기관인 랩하우스와 함께 차량공유 및 배송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그랩(Grab)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에서 'PCR 생활검사'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PCR 생활검사는 코로나19와 A/B형 독감, 일반감기 등 호흡기 바이러스를 일상에서 주기적으로 검사해 감염병으로부터 지역 내 안전을 도모하는 캠페인이다. 기업이나 학교, 요양원 등 단체 시설을 대상으로 무증상자 등 초기 감염자를 빠르게 선별해

'오미크론 변이'에 유행 재확산···新 백신 개발 총력

제약·바이오

'오미크론 변이'에 유행 재확산···新 백신 개발 총력

코로나19 재유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제약기업들이 차세대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19일 보건당국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BA.5', 'BA.2.75'(켄타우로스) 등 오미크론 신규 하위 변이가 확산되면서 새 백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 전환 분위기로 올해 백신 개발을 중단하는 기업들이 잇따르기도 했지만 일부 기업들은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 개발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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