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3015명···전일比 346명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점차 둔화하고 있다는 정부의 진단이 나온 가운데 1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3000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0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2769명보다 246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6일 동시간대 집계치 2526명보다는 489명 많다. 2주 전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