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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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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 10만7807명 확진···닷새째 10만명 넘어

일반

오후 9시까지 전국 10만7807명 확진···닷새째 10만명 넘어

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0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7807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일 대비 583명 적은 수치다. 중간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이날까지 닷새째다. 1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에 달하는 '더블링' 현상이 사라졌지만, 이번주 들어서는 1주일 전 대비 신규 확진자 수의 배율이 지난 1

식약처, '우한·오미크론' 잡는 화이자 다가백신 검토 착수

제약·바이오

식약처, '우한·오미크론' 잡는 화이자 다가백신 검토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한국화이자제약(社)가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2주0.1mg/mL'의 임상시험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함에 따라 해당 자료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코미나티2주0.1mg/mL'는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우한주)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1)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mRNA 방식 다가백신이며, 기존 백신을 기초접종한 후 추가접종하기 위해 개발됐다. 유럽 등에서는 이미 사전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식약처는 제출된 임

수요 높아진 여행자보험···"보험료, 보장 규모 꼼꼼히 따져봐야"

보험

수요 높아진 여행자보험···"보험료, 보장 규모 꼼꼼히 따져봐야"

코로나19 재확산에도 국내외 여행수요가 늘면서 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험료와 보장 규모가 천차만별이라는 점에서 보험사별 제공 담보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5일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동일한 기준에서 가장 저렴한 국내외여행자보험 상품을 내놓은 곳은 하나손해보험이다. 하나손해보험의 국내여행보험(담보 5종·기본플랜)은 만39세 남성을 기준 보험료 2020원이면 가입 가능하다. 여행 중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 상해에 대한

셀리드 개발 '오미크론 백신' 임상1·2상 시험 계획 승인

제약·바이오

셀리드 개발 '오미크론 백신' 임상1·2상 시험 계획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기업 셀리드가 개발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전날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유전자를 아데노 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다. 회사가 제출한 비임상자료에 따르면 실험용 쥐와 원숭이에게 백신을 접종하자 오미크론 항원에 대한 중화항체가 생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 1·2상은 안전성 및 면역원성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8390명···전날보다 3900명↑

일반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8390명···전날보다 3900명↑

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0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839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집계치(10만4490명)보다 3900명 많다. 동시간대 기준 3일 연속 10만명을 넘겼다. 이날 중간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동시간대 집계치(8만3140명)의 1.30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 동시간대(6만6491명)의 1.63배다.

2학기에도 정상등교한다···일률적 선제검사는 안해

일반

2학기에도 정상등교한다···일률적 선제검사는 안해

2학기에도 전국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은 원격수업 없이 정상적으로 학교에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가 감염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학사 운영을 하며 등교 전 선제검사는 하지 않는다. 교육부는 2학기 모든 학교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정상 등교'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확진자 증가세가 최근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정점 규모도 당초 예측보다 작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번 재유행의 '분

아토플렉스, 코로나 켄타우로스 변이 감별 진단 기술 개발

제약·바이오

아토플렉스, 코로나 켄타우로스 변이 감별 진단 기술 개발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의 참여기업인 '아토플렉스'가 코로나19 켄타우로스 변이(BA.2.75)를 확인할 수 있는 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75는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강해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린다. 기존의 진단키트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여부 확인에는 문제가 없으나, 변이 판별을 위해서는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추가적인 과정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

식약처·업계, '감기약 수급난' 대응 나선다

제약·바이오

식약처·업계, '감기약 수급난' 대응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열진통제, 기침·가래약 등 감기약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오는 8일부터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의 출현으로 감기약 수급이 특정 품목 또는 일부 지역 약국에서 불균형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함께 시스템을 구축했다. 식약처는 신속한 시스템의 구축·운영을 위해 현재 한국제약바이

에스디바이오센서, 상반기 '2조 매출' 기록···영업익 9677억원

제약·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상반기 '2조 매출' 기록···영업익 9677억원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3일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매출액 2조1800억원, 영업이익 967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2분기 영업잠정실적은 매출액 7950억 원, 영업이익 3481억 원을 기록했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여전히 유행하는 가운데 대만에 2건의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높은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연초 독일 베스트비온(Bestbion)사 지분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임상3상 연구비 지원 확정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임상3상 연구비 지원 확정

유바이오로직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사업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돼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본 과제는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EuCorVac-19)의 필리핀 비교임상 3상 및 현지 허가등록을 마일스톤으로 하며, 연구기간은 1년이다. 총 연구비 250억원 중 정부의 연구비 지원은 약 180여 억원이며, 나머지는 회사 자체 부담금으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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