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장관은 보름 내 결론 내겠다는데···5G 중간요금제 보여주기식 논란에 통신사들 '시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동통신 3사의 5G 중간요금제를 보름 내 결론 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아직 중간요금제를 공개하지 않은 KT와 LG유플러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중간요금제를 공개한 SKT도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단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어떤 요금제를 내놓든 실이 발생하는 상황에 직면한 모습이다. 21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물가 및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5G 중간요금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