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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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458건 검색]

상세검색

하나證 "SK, 자회사 실적 개선···매수 유지"

증권일반

하나證 "SK, 자회사 실적 개선···매수 유지"

하나증권은 21일 SK에 대해 자회사 흑자 전환과 영업 환경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과 동일한 24만원으로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리포트에서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32.7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8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4분기 기점으로 그동안 부진했던 주요 자회사의 실적이 흑자전환하는 등 상당폭 개선되

최태원-최창원, SK사촌간 합종연횡 통해 공조 강화하나

건설사

최태원-최창원, SK사촌간 합종연횡 통해 공조 강화하나

사촌지간으로 SK그룹을 함께 이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산하의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공간개발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이미 SK와 SK디스커버리로 지배구조를 이원화했지만 그룹 공동의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사업에선 공동전선을 구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SK디앤디는 지난 4일 이사회를 통해 분할 회사 SK의 터 닉스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SK이터닉스는 SK디

'삼성·LG·SK'···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대기업 이사 보수 줄삭감

산업일반

'삼성·LG·SK'···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대기업 이사 보수 줄삭감

대기업들이 잇따라 이사 보수 한도 삭감을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섰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은 커진 가운데 회복 시그널이 묘연한 상황 탓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480억원에서 올해 430억원으로 줄이는 안건을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 삼성전자는 장기성과 보수 한도를 1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액한다. 일반보수 한도는 330억원으로 작년과 같다. 이사 수는

"적자에도 격려금·주식 지급"···SK '행복경영' 재조명

재계

"적자에도 격려금·주식 지급"···SK '행복경영' 재조명

성과급을 놓고 산업계 곳곳에서 파열음이 감지되는 가운데 어려운 형편에도 직원 사기진작에 신경을 쏟는 SK 계열사의 이색 행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인력 유출을 막아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인데, '구성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최태원 SK 회장의 경영 철학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전날 오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성과 기반 주식 보상의 일환인 '밸류 셰어링'의 내

SK㈜, 주당 기말 배당금 3500원 지급키로···연간 배당 5000원 확정

재계

SK㈜, 주당 기말 배당금 3500원 지급키로···연간 배당 5000원 확정

SK㈜는 지난 7일 이사회에서 주당 기말 배당금으로 35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SK㈜는 지난해 7월 실시한 중간 배당(주당 1500원)을 포함해 주당 연간 5000원(2023년 회계연도 기준)의 배당금 지급을 확정했다. 연간 배당금 총액은 약 2800억원이다. 별도 기준 배당 성향은 2020년 19%에서 2022년 51%로 뛰었다. 지난해 배당 성향도 50%를 상회할 전망이다. 배당 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배당금 총액의 비율로, 실적의 부침에도 배당 규모를

SK, 그룹 경영자 '주말 회의' 24년 만에 부활

재계

SK, 그룹 경영자 '주말 회의' 24년 만에 부활

SK그룹의 '토요일 회의'가 24년 만에 부활한다. SK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전략 회의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들과 주요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하는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월 1회 평일에서 격주 토요일 개최로 변경하기로 했다. SK의 토요일 회의가 부활한 것은 2000년 7월 주 5일 근무제 도입 이후 처음이다. 그룹 내외부에서는 그룹의 주

LG엔솔 무너지자...SK, '시총 2위' 탈환

재계

LG엔솔 무너지자...SK, '시총 2위' 탈환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선 LG그룹이 3위로 주저앉았다. 지난 2년 사이 LG엔솔 시총 규모가 30조원 가까이 줄어든 탓이다. 반면 SK그룹은 SK하이닉스의 '몸집'이 커지면서 시총 2위 집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23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LG와 SK그룹 시총 변동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SK가 시총 3위로 떨어진 건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된 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다. LG엔솔

최태원 회장 함께한 SK CES 탄소감축·AI테마파크, 6만여명 몰려

전기·전자

최태원 회장 함께한 SK CES 탄소감축·AI테마파크, 6만여명 몰려

12일(이하 현지시간) 종료 예정인 'CES 2024'에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시 기간 내내 'CES 힙플'(힙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했다. SK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게 되는 SK그룹 통합전시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개막 3일차인 11일 기준, 6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연기···노소영 측 "재판부 재배당 꼼수"

재계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연기···노소영 측 "재판부 재배당 꼼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정식 재판이 하루 앞두고 돌연 연기됐다. 노 관장 측은 최 회장이 재판부를 변경하기 위해 소속 판사의 친척이 근무하는 김앤장법률사무소(김앤장)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하는 꼼수를 부렸다고 비판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변론기일은 아직

"미국이 들썩였다" 삼성·LG·SK가 빚어낸 '미래 트렌드'

전기·전자

[CES 2024]"미국이 들썩였다" 삼성·LG·SK가 빚어낸 '미래 트렌드'

삼성전자, 소니, 하이센스, 보쉬 등 세계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총출동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40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국내에선 삼성전자를 비롯해 SK, LG전자, 현대차그룹 등이 동참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개막한 CES 2024에는 역대 가장 많은 13만여명이 행사장을 둘러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개막 첫날부터 삼성전자와 SK, LG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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