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온다···‘집밥 백선생’ 백종원, 간장소스 통닭 스테이크 기대↑

‘치킨이 온다…’14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닭을 주제로 요리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선 1열로 늘어선 생닭 등 기존 요리 프로그램에서도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장면이 펼쳐질 예정. 특히 백종원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솜씨로 생닭 한 마리에서 살만 발라내는 ‘닭 발골’ 모습까지 시연해 제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바삭한 껍질과 촉촉하게 익은 속살의 통닭 튀김과 매콤 달콤한 양념의 닭갈비 등 집에서는 좀처럼 시도

이쯤되면 애처가 맞쥬?··· 백종원, 소유진에게 슈퍼맨처럼 척척

예능대세 백종원의 남다른 아내 소유진 사랑이 다시금 화제다.지난 9일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의 '블링블링 스타 특집'에서는 대세 커플 백종원, 소유진의 러브스토리가 방송됐다.이날 소유진과 남편 백종원이 주고받은 문자가 공개됐다. 소유진이 ‘여봉 보고시퍼여ㅜㅜ 비빔냉면 먹고시퍼ㅜㅜ 늦게 오꾸야? 그럼 그냥 빵 먹구ㅜㅜ’라고 하자, 백종원이 ‘마누라 젓가락 준비’라고 답했다. 이에 소유진이 ‘진짜아?’라고 반응한

[한식대첩3] 북한팀 복달임 최종 1위···백종원 “참 맛있다는 감탄사 불러왔다”

‘한식대첩3’ 북한 팀의 복달임이 1위를 차지했다.9일 오후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는 여름맞이 특집을 맞이해 ‘복달임’을 주제로 요리 경연을 펼쳤다.이날 북한 팀은 약토끼를 재료로 곰탕과 어죽을 만들었다. 북한에서 먹는 보양식이라고 설명했다.북한 팀의 요리를 맛 본 심영순은 “비린내 안 나고 정말 맛있다”라고 평가했고 백종원은 “토끼의 장점을 잘 살린, 최고의 복달임 음식이었다”고 극찬했다.이로 인해 북한 팀이 복달임 1위를 차

[NW현장]‘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탈한 매력에 두 번 반했쥬 (종합)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해요. 만드는 것 만큼이나 먹으러 다니는 걸 좋아해요. 그런데 요즘은 먹으러 다니지를 못해요. 그렇다고 방송을 그만둘 수는 없잖아요. 저만 손해죠.”백선생 백종원은 머리를 긁적이며 부쩍 늘어난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만난 백종원은 tvN ‘집밥 백선생’ 속 백종원 모습 그대로였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세트장에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했쥬’··· 평상시 즐겨쓰는 말투다” 웃음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인기를 얻는 말투에 대해 말했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세트장에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고민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평상시 즐겨쓰는 말투다. 제 말투가 똑같다. 어디가도 똑같다. 충청도 사투리의 장점은 난처할 때 뒷말을 흐리는 것이다. 욕인지 아닌지 모르게 한다”며 즉석에서 말투를 선보였다. 이어 “성격은 칼같다. 끊고 맺고 확실하고 뒤끝이

[집밥 백선생] 백종원 “유명세 불편해, BUT 그만두면 나만 손해”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제2의 백종원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세트장에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고민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요즘은 불편하다. 지금은 어디에가도 많이 알아본다. 어디 먹으러 못간다. 만드는 것 만큼 먹으러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지금 그만둘 수는 없지 않냐. 저만 손해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마리텔’ 댓글··· 게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웃음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게임 패인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세트장에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고민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마리텔’에 합류하기 전에 실시간 댓글창이 있는 것을 몰랐다”면서 “첫날 시험방송 녹화에서 댓글창을 보며 하나하나 다 읽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 게임을 1년 동안 패인처럼 죽어라 했었다. 게임을 하는동안 욕

[집밥 백선생] 백종원 “싸인 오글거려··· 사진찍자고 말한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대중의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세트장에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고민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알아보는 분들이 정말 많다. 사진이나 싸인 요청을 많이 주시는데, 싸인은 오글거린다. 오히려 사진찍자고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불편한 점은 계속 표정관리를 하면서 다녀야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말 한마디로 구렁텅이··· 조심스러워”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말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세트장에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고민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맹기용을 향한 조언을 주문하는 질문에 “말 한마디가 구렁텅이로 떨어질 수 있기에 조심스럽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충고해드릴 건 없고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같은 음식쪽에 있는 사람으로서 당황하지 말라고, 언젠가 진심을 알

[집밥 백선생] 백종원 “아내 소유진, 잔치국수 정말 잘해”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세트장에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고민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부인 소유진의 음식 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정말 잘한다. 다 잘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잔치국수와 부침을 잘한다. 못하는 것은 무침이다. 그래서 제가 해주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소유진이 제일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