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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맏형, 블록체인 온도 차···넥슨·넷마블·카겜 밀고 엔씨·크래프톤 관망
올해 들어 가상자산 시장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여전히 블록체인에 대해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출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은 관망하는 모습이다. 1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은 크립토 윈터에서 벗어나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준의 긴축 기조 완화와 러시아의 친 크립토 정책 등 여파다. 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