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서울 14℃

인천 14℃

백령 14℃

춘천 14℃

강릉 14℃

청주 14℃

수원 14℃

안동 14℃

울릉도 14℃

독도 14℃

대전 14℃

전주 14℃

광주 14℃

목포 14℃

여수 14℃

대구 15℃

울산 16℃

창원 16℃

부산 15℃

제주 15℃

SKC 검색결과

[총 301건 검색]

상세검색

SKC, 英 넥시온에 3300만 달러 투자···음극재 사업 진출

SKC, 英 넥시온에 3300만 달러 투자···음극재 사업 진출

SKC가 영국 넥시온(Nexeon)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2차전지 차세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본격화한다. SKC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펀드 운용사 SJL파트너스, BNW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국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 기업 넥시온에 33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3사의 투자규모는 8000만 달러로, SKC-BNW 컨소시엄이 51%를 투자하고 49%는 SJL파트너스가 투자자를 모집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SKC

SKC, 美 반도체 패키징 기판 공장 신설···‘게임체인저’ 나선다

SKC, 美 반도체 패키징 기판 공장 신설···‘게임체인저’ 나선다

SKC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퍼포먼스 컴퓨팅용 글라스 기판의 상업화에 나선다. 글라스 기판은 컴퓨터 칩세트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어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미래형 소재다. SKC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조지아주 SKC inc. 부지에 반도체 글라스 기판 사업 생산거점을 건설하기로 하고, 기술가치 7,0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8,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까지 1만2,000㎡

배터리 덩치 키우는 삼성·LG·SK···소재 협력도 돈독

배터리 덩치 키우는 삼성·LG·SK···소재 협력도 돈독

국내 배터리 3사가 생산능력을 대폭 키우며 소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주요 계열사가 소재 개발에 직접 뛰어 들어 배터리 사업을 뒷받침하거나 타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합작공장을 설립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사업에 적극 나서며 LG에너지솔루션에 힘을 보태고 있다. LG화학은 분리막부터 양극재, 음극 바인더, 전해액 첨가제, CNT(탄소나노튜브) 등 다양한 배터리

이주환 의원 “박기영 차관, 수백만원 향응수수 의혹”

[2021 국감]이주환 의원 “박기영 차관, 수백만원 향응수수 의혹”

SK E&S가 위례 열병합 사업 인허가를 위해 수백만원에 달하는 향흥 접대를 제공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은 박기영 제2차관에게 “2015년 6월경 SK E&S로부터 위례 열병합 사업과 관련해 청탁을 받은 적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박 차관은 2015년 2월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장 시절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SK E&S 관계자들에게 350만

SKC “넥시온과 JV 투자 이사회 부결···사업 진입시점 이견”

SKC “넥시온과 JV 투자 이사회 부결···사업 진입시점 이견”

SKC가 음극재 시장 진출을 위해 영국 실리콘 음극재 생산업체인 넥시온과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했으나 이사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SKC는 3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실리콘 음극재와 관련해 영국 넥시온과 합작법인 투자 건은 29일 당사 이사회에서 부결됐다”며 “본 건 관련 이사회 재상정은 현재까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넥시온은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 생산업체로 실리콘을 활용해 배터리 용량을 증가

SKC, 日 미쓰이화학과 합작 종료···폴리우레탄 사업 독자 추진

SKC, 日 미쓰이화학과 합작 종료···폴리우레탄 사업 독자 추진

SKC가 일본 미쓰이화학과의 합작법인 MCNS 계약을 끝내고 폴리우레탄(PU) 원료 사업을 단독으로 추진한다. 30일 SKC에 따르면 SKC는 전일 이사회를 열고 2015년 미쓰이화학과 설립한 폴리우레탄 원료 사업 합작법인 MCNS 계약 종결을 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미쓰이화학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종결은 늦어도 내년 5월까지 각자 투입 자산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존속법인은 SKC의 100% 자회사로

SKC, 2025년 기업가치 30조 목표···모빌리티 소재회사 도약

SKC, 2025년 기업가치 30조 목표···모빌리티 소재회사 도약

SKC가 2025년까지 2차전지, 반도체 등 모빌리티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완성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소재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SKC는 24일 온라인으로 ‘SKC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 행사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 성장 전략을 담은 파이낸셜 스토리 ‘프라미스 앤 딥체인지’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SKC는 2025년 이익의 80% 이상을 모빌리티 소재에서 창출하는 등 사업구조를 모빌리티 소재 중심으로 변경한다. 기업가치

SKC, 하반기 실적도 탄탄···年영업익 4000억 뚫는다

SKC, 하반기 실적도 탄탄···年영업익 4000억 뚫는다

SKC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뛰어 넘는 실적을 거두며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둘 전망이다. 2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C는 올해 매출 3조3625억원, 영업이익 4453억원을 거둬 전년 대비 각각 24.44%, 133.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 사상 최대 영업이었던 2015년 영업이익 2181억원과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SKC는 2015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한 뒤 2018년 다시 영업이익이 2000억원을 돌파했으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