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 5G 주파수 추가 할당 단독 응찰···"고객 편익 증진"
LG유플러스가 5G 주파수 추가 할당 신청에서 단독으로 응찰했다. 정부의 할당 심사 절차를 거쳐 LG유플러스의 20㎒폭 추가 확보가 유력해진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이동통신용 주파수할당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LG유플러스 단독으로 주파수할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할당 주파수는 LG유플러스가 사용중인 3.42∼3.50㎓의 80㎒폭 바로 아래에 붙어 있는 20㎒ 폭이다. SK텔레콤(SKT)은 3.60∼3.70㎓의 100㎒폭을, KT는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