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진흥대상은 벤처창업학회가 2011년부터 벤처기업 진흥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기관과 기관장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을 운영하며 2017년부터 총 243개의 혁신창업기업에게 투‧융자, 컨설팅 등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 지원했다.
지난해 말 기준 총 3307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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