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는 농업인 재활센터 이용자와 혈관튼튼교실 참여자 60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내 혈압, 내 혈당 알기’라는 슬로건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겨울철 안전 사고 예방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재활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며 근골격계 질환 치료를 위해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 재활센터를 통해 재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