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순매도]NAVER·아모레퍼시픽·한진칼

외국인투자자들은 22일 코스피시장에서 NAVER, 아모레퍼시픽, 한진칼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NAVER, 아모레퍼시픽, 한진칼, 롯데케미칼, 삼성전기, 한국전력, 하나금융지주, KT&G, POSCO, 일진다이아 순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NAVER과 아모레퍼시픽, 한진칼에서 각각 252억2000만원(21만2000주), 174억7000만원(7만5000주), 99억8000만원(25만4000주)를 팔았다.

롯데케미칼과 삼성전기에선 각각 84억1000만원(3만주). 83억2000만원(7만2000주)를, 한국전력과 하나금융지주에선 각각 75억7000만원(26만1000주), 69억9000만원(18만7000주)를 팔아치웠다.

KT&G와 POSCO, 일진다이아에선 각각 66억1000만원(6만5000주), 53억3000만원(2만주), 39억3000만원(11만주)를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