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레오 셰프와 함께하는 나눔행사 실시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지난 18일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서울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강레오 셰프와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결혼이민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이날 행사엔 최창수 수석부행장과 NH농협은행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강레오 셰프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다문화가족 100여명에게 목도리와 햅쌀, 우리 농산물로 만든 말린 고구마, 두부과자 등을 선물했다.

이에 서울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린이 등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최창수 수석부행장과 강레오 셰프에게 전달했다.

최창수 수석부행장은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 맛있는 간식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