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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들고·두드리고’ 신선한 수박 고르는 법

[카드뉴스]‘보고·들고·두드리고’ 신선한 수박 고르는 법

등록 2018.08.04 08:00

이석희

  기자

‘보고·들고·두드리고’ 신선한 수박 고르는 법 기사의 사진

‘보고·들고·두드리고’ 신선한 수박 고르는 법 기사의 사진

‘보고·들고·두드리고’ 신선한 수박 고르는 법 기사의 사진

‘보고·들고·두드리고’ 신선한 수박 고르는 법 기사의 사진

‘보고·들고·두드리고’ 신선한 수박 고르는 법 기사의 사진

‘보고·들고·두드리고’ 신선한 수박 고르는 법 기사의 사진

‘보고·들고·두드리고’ 신선한 수박 고르는 법 기사의 사진

여름철 최고 인기 과일인 수박. 속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신선한 수박을 고르기 쉽지 않은데요. 사람들마다 알고 있는 방법도 제각각이라 여럿이 함께 고르게 되면 언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신선하고 잘 익은 수박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농촌진흥청에서 소개한 수박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수박을 고를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모양과 껍질입니다. 껍질에 윤기가 나고, 줄무늬가 고르고 진한 것이 잘 익은 수박입니다. 또한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고 균형이 잘 잡힌 것이 좋습니다.

꼭지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꼭지의 수분이 마르지 않고 싱싱할수록 신선한 수박입니다.

수박을 들고 두드려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수박을 들고 두드렸을 때 ‘통통’하는 청명한 소리가 나는 것이 잘 익은 수박입니다. 덜 익은 수박은 ‘깡깡’하는 금속성 소리가 나고, 너무 익은 수박은 ‘퍽퍽’하는 둔탁한 소리가 납니다.

또한 잘 익은 수박은 두드렸을 때 들고 있는 손에 진동이 느껴집니다.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많이 익었거나 병에 걸렸을 수 있습니다.

이상 수박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수박 사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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