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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대 거래소 재개·전문가 낙관론에 시장 반등

[가상화폐 시세]中 3대 거래소 재개·전문가 낙관론에 시장 반등

등록 2018.07.03 10:26

수정 2018.07.18 16:00

신수정

  기자

이더리움 전일比 4.28% 상승한 52만3000원

가상화폐시세. 사진=거래소 빗썸 화면 캡쳐.가상화폐시세. 사진=거래소 빗썸 화면 캡쳐.

가상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반등하고 있다. 중국의 3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후오비(火币), OK코인, BTCC(이전 BTC China)의 재개와 함께 가상화폐 산업 초기단계의 규제 강화가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낙관론이 나오며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가상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라이언 라바그릴라(Ryan Rabaglia) 옥타곤스트래티지 수석트레이더는 “가상화폐 시장은 대세장으로 항상 하락장에서 빠져나왔었다”며 “시장은 아직 긍정적이며 2018년 연말께 이전의 가격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아직 가상화폐 시장은 아직 초기산업이고 성장세”라며 “규제 여부에 대한 불안함이 오히려 하락장의 요인으로 오히려 규제가 확립된다면 중장기적 관점에선 가상화폐 시장의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92% 오른 72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4.28% 상승해 52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도 오름세다. ▲리플(539원) ▲비트코인 캐시(85만7000원) ▲이오스(9700원) ▲라이트코인(9만3600원) ▲에이다(194원) ▲트론(44원) ▲모네로(15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대시(27만2500원)▲뉴이코노미무브먼트(253원)▲이더리움 클래식(1만8200원)▲비체인(3079원)▲오미세고(9540원) ▲퀀텀(1만30원) 으로 거래됐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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