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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삼성전기·네이버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신세계·삼성전기·네이버

등록 2018.06.25 17:19

장가람

  기자

외국인투자자들은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신세계, 삼성전기, 네이버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신세계, 삼성전기, 네이버, LG전자, KB금융, LG이노텍, 셀트리온, 현대엘리베이, 삼성전자우선주, 한국가스공사 등이다.

이들은 신세계에서 188억3300만원(4만6000주)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삼성전기에서 183억4800만원(12만1000주), 네이버는 182억5300만원(2만4700주)을 순매수했다.

또 LG전자에서는 134억5100만원(15만9700주), KB금융에서 118억7300만원(22만600주), LG이노텍은 118억2600만원(8만2700주)의 순매수를 보였다.

셀트리온과 현대엘리베이의 경우 각각 110억4300만원(3만7400주), 86억1200만원(8만5400주)을 순매수했으며 삼성전자우선주는 80억2000만원(21만3700주), 한국가스공사는 61억1800만원(9만6200주)을 사들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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