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A 82가구·· 3051명 접수, 37.2대 129일 당첨자 발표, 내달 10~12일 정당 계약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서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3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0명이 몰려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 82가구에 3051명이 신청해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3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84㎡ 6개 타입도 각각 고른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115㎡도 71가구에 1697명이 접수, 23.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에서 평균 9.13대 1로 끝나 어느 정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며 “목동생활권에 들어서는 데다 래미안 브랜드의 테라스하우스, 부분임대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은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0~12일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 동 전용면적 59~115㎡ 149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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