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지역 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실시
가인회 회원들은 이날 자립지원이 필요한 만 12세~22세 이하의 청소년이 임시 머무르는 생활관을 좀더 쾌적하고 편안한 학업에 도움이 되도록 생활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가인회는 농협광주본부에 근무하는 여직원 봉사단체로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 식사 배식, 복지시설 환경정화, 환아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경주 회장은 “지역의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어 보람된다”며 “농협광주본부 가인회는 매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