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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벨기에 0-3 패.. ‘아자르’ 원맨쇼

[월드컵] 파나마, 벨기에 0-3 패.. ‘아자르’ 원맨쇼

등록 2018.06.19 01:56

윤경현

  기자

파나마와 벨기에는 18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G조 1차전에서 전반전까지는 양팀 모두 대등한 결기를 치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MBC 캡처파나마와 벨기에는 18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G조 1차전에서 전반전까지는 양팀 모두 대등한 결기를 치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MBC 캡처

[월드컵] 파나마, 벨기에 0-3 패.. ‘아자르’ 원맨쇼

파나마 국가대표 축구팀이 FIFA 랭킹 3위 벨기에를 맞아 선전했지만 결국 후반전에 3골을 내어주면서 패배를 맛보게 됐다. 경기의 흐름은 아자르의 원맨쇼로 불릴 정도다.

파나마와 벨기에는 18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G조 1차전에서 전반전까지는 양팀 모두 대등한 결기를 치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힘의 균형은 후반에 판가름 났다. 후반 2분 파나마 골문쪽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파나마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내자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서 ‘메르텐스’의 슛이 파나마 골대 안으로 뚝 떨어지며 들어갔다.

이후 루카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리 두골을 넣으면서 최종 경기는 벨기에와 파나마는 3-0으로 주심의 휘슬을 들어야 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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