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공부방 리모델링 4000만원 후원

14일 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김현수 롯데손보 사장(오른쪽)이 이종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에게 ‘맘(mom)편한 공부방’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노후화된 공부방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맘(mom)편한 공부방’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현수 롯데손보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손보 본사에서 이종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맘편한 공부방 사업은 시설이 낡은 복지관 내 공부방을 리모델링해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 사장은 “맘편한 공부방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