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을 통해 세대 내부뿐만 아니라 평소 입주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까지 점검을 실시해 입주자 안전 및 생활편의 개선에 기여하고자 8일 서구 검단2차 우방아이유쉘 공동주택 아파트 380세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아파트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 품질 검수단이 사용검사 전 공동주택의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방재 등 시공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해 하자 부분에 대한 신속 조치로 입주 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제도이다.
올해 준공예정인 15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 14개 단지(1만4,593세대)를 대상으로 품질검수를 실시할 계획으로 지난 5월까지 가정지구 제일풍경채등 2개 단지 2,498세대에 대해 품질검수를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 후 입주민·시공자 및 해당 지자체 간에 하자문제로 집단민원 등의 법적 분쟁이 끊이지 않고 시공품질 관련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지속 운영으로 하자관련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아파트 품질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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