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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보상 대책 마련 등 사고 수습에 최선···재발 방지 노력할 것”

한화 “보상 대책 마련 등 사고 수습에 최선···재발 방지 노력할 것”

등록 2018.05.29 21:03

한재희

  기자

29일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외삼동의 한화 대전공장으로 119 구급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29일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외삼동의 한화 대전공장으로 119 구급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화는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 관련해 “현재 부상자들의 치료에 최우선적으로 전념하고 있으며 유가족과 피해자 및 그 가족 분들께는 사고 수습과 함께 최선의 보상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4시 10분께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발생으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 당했다.

한화는 “사망자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유가족 및 부상자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부상자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현재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고 발생 즉시 현장 대응팀을 꾸려 현장에서 철저하게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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