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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모터스포츠 카니발’ 확대 개최

[슈퍼레이스] ‘亞 모터스포츠 카니발’ 확대 개최

등록 2018.05.24 14:44

윤경현

  기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6월 2~3일 KIC에서 열려. 슈퍼 포뮬러 주니어아시안 드리프팅컵 서포트레이스로 참여

아시아 각국의 특색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 시도된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부터 출발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아시아 각국의 특색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 시도된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부터 출발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이 오는 6월2일부터 3일 양일간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확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와 ASA GT클래스와 함께 슈퍼 포뮬러 주니어와 아시아 드리프팅컵이 서포트레이스로 참여하면서 새로운 레이스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본 포뮬러 시리즈 가운데 최대 참가규모를 자랑하는 슈퍼 포뮬러 주니어(S-FJ)는 본격적인 포뮬러 레이스에 진입하기 위한 엔트리급 레이스다.

상위 레벨에 참가하기 위해 젊은 드라이버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을 닦고 발휘하는 1600cc급의 포뮬러 대회다.

아시아 드리프팅 컵에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서 최고 수준의 드리프트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시아 각국의 특색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 시도된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부터 출발했다.

한국과 중국이 시작한 교류에 일본이 합류하면서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한중일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대회를 치렀다. 지난해부터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더욱 범위가 확장됐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서킷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색다른 재미의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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