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주택브랜드대상]최고 입지와 쾌적한 주거

주거성능

삼성물산 래미안

서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래미안BI.

국내 시공사 1위 자리에 올라있는 삼성물산 ‘래미안’이 2018 주택브랜드 대상에서 주거성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래미안’ 은 ‘자부심(Pride)’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상품 개발,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 및 주거 서비스 분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삼성물산은 오는 6월 신성뉴타운 내의 최고의 입지여건을 자랑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목동생활권인 데다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테라스하우스, 부분임대형도 일부 포함돼 있어 관심이 쏠린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 지상 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의 아파트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27가구, 84㎡ 438가구, 115㎡ 82가구 등이다.

신정뉴타운 내 아파트 중에서도 최고 입지여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단지에서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신정네거리역에서 영등포역까지 약 15분, 여의도역까지 약 19분이면 닿을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접근성도 좋아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신정네거리역 주변 상권과 제일시장,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시설 역시 잘 잦춰져 있다. 남명초, 신남중이 가까우며 금옥중, 강신중, 목동고, 신목고, 양천고 등 선호도 높은 학교가 주변에 있다. 유명 입시학원이 몰린 목동 학원가 접근성도 좋다. 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된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 가치도 주목된다. 신정네거리역 일대에는 쇼핑, 문화시설, 병원 등을 조성하는 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며, 인근 서부트럭터미널 일대가 물류·유통·산업이 융합된 곳으로 재정비 될 계획이다.

주변도로 지하화 사업도 순조롭다. 여의도~신월IC 총 7.53㎞ 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이 2020년 개통되면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약 40분대에서 10분대로 줄어든다. 서부간선도로도 성산대교 남단~금천IC까지 총 10.33㎞ 구간 지화화가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상품구성도 뛰어나다. 특히 전용면적 84㎡C타입 11가구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돋보인다.